선3줄요약)
1. 엔젤스 벤처 해방 완료, 36시간 내로 2개의 행성 해방이 목표
2. 벨드, 아카마르 IV의 해방 수치 감소율이 시간당 -2.5%, -3%에서 -1.5%까지 내려감
3. 벨드를 우선으로 하고 다음 아카마르 IV 해방할 것, 레사스 및 펜리르III 방어전은 미끼이므로 패스


현황이라고는 하나 결국 글이 실시간으로 업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이 글이 곧 헬다이버 전체를 대변하여 작성되는 그런 거창한 글은 더욱 아님을 밝힌다

그러므로 위 사이트들을 참고하여 어디를 지옥으로부터 해방시킬지 결정하는 현명한 헬다이버가 되도록 하자



엔젤스 벤처가 금일 오전 8시 경, 가까스로 인류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로써 뒤틀린 TCS 라인의 앞을 막아서던 두 행성을 지켜내어 보다 안정적으로 주요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아직 임무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엔젤스 벤처가 뚫리며 벨드에 발생한 테르미니드가 아직 살판난듯이 깽판을 치고 있고
아카마르IV와 판디온-XXIV은 여전히 슈퍼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도움의 손길이 쉬이 닿질 않는 상황

그런 와중에 제일 먼저 TCS 가동이 멈춰진 펜리르III에서 메리디아의 원군들이 재출현하며 방어전에 돌입했고
멘켄트 방어 라인을 반드시 무너뜨리겠다는 일념 하에 뭉친 오토마톤이 레사스에 다시금 방어전을 걸고 넘어졌다


전선은 초번식하는 벌레새끼들마냥 무한 증식하는데 반해 헬다이버들의 수는 한정적이라 모든 행성을 구할 순 없으므로
우린 또 다시 어떤 곳의 자유를 되찾아야만 할지 결정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주요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방어전을 뛰어야 할까?




방어전에 돌입한 펜리르III와 레사스의 체력은 각각 45만과 30만인지라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요구되는데
다수의 헬다이버들은 상부에서 내려준 임무를 따라 움직이므로 방어를 성공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또한 펜리르III을 막아내는 히스가 건재하고 레사스 역시 버넌 웰스가 그 앞을 수호하고 있어 둘이 장악당하더라도
추후에 있을 해방 명령에 따라 이 곳들을 공략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따라서 우리의 선택지는 벨드와 아카마르 IV 2개로 좁힐 수 있다




벨드와 아카마르 IV, 그리고 엔젤스 벤처의 경우 벌레들을 모아 펜리르III에 공세를 보낸 탓인지
자정을 넘기자 이들의 해방 역돌격 속도가 -2.5%, -3%, -2.5%였던 것이 -1.5%로 통일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엔젤스 벤처는 이 변화의 수혜를 톡톡히 받아 예상보다 빠르게 해방을 맞이한 것이다

둘 다 동일한 해방 수치 감소율을 보인다면 화력의 분산을 막기 위해 결국 더 많은 헬포드를 따라 강하하는 것이 인지상정
기존의 벨드가 더 낮은 감소율을 보여왔기에 상공에 다수의 구축함이 띄워져 있었고
그들을 따라 엔젤스 벤처에서 넘어온 사람들로 인해 벨드에 가장 많은 헬다이버들이 모여들었다

유의미한 해방 진척도를 보이는 곳은 벨드이므로 최우선 목표는 바로 이 곳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후 벨드가 해방되는대로 아카마르 IV에 총공을 가해 주요 명령을 완수하도록 하자



수호부에서는 한창 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헬다이버들을 위해 새로운 전쟁 채권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늘 19시에 출시될 막강할지 기열찐빠스러울지 모를 방어구와 무기, 그리고 부스트를 가지고서 적들을 쓸어담고
멋드러진 승리 포즈를 익혀 통제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전파한 것에 대한 고양된 기분을 만끽하도록 하자

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해야할 일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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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LLD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