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나 레딧에서 대깨헬들하고 얘기하다보면 나오는 얘기가 꼭 있음.
헬다2는 호드 슈터 게임이 아니다.
헬다2는 생각 없이 적들을 죽이는 게임이 아니다.
라는거임.
근데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헬다2의 인기가 좋아진건
뇌 빼고 적들 쓸어버리면서 나도 같이 오폭되는 그런 타격감하고 블랙유머적인 설정 그리고 뽕맛 넘치는 브금이 ㅈㄴ 잘 맞아서 인기가 좋아졌다고 보는데
패치하는 꼬라지를 보면 대깨헬들이 얘기하듯 개발자들은 호드슈터로 유지할 생각이 없는거 같음. 아니면 설계 자체부터 호드슈터 게임이 진짜 아니던가.
결국 지금 개발자들의 원래 게임 설계와 유저들이 느끼는 장르적 괴리가 존재한다고 봄.
뭐가 됐든 개발자들의 능력 부족이긴한데 이런건 얼엑에서나 보이는거지 정식 출시하고 이렇게 진행되는건 ㄹㅇ 아니긴함
내놓지않은 컨텐츠들만봐도 걍 얼액임
생각없이 적들 죽이는 게임이라 뜬건데 그놈의 좆같은 철학 철학 씨~발새끼들 철학이 그렇게 좋으면 대학가서 철학연구나하지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뭔놈의 철학이 그렇게 많아
뇌빼고 다 죽이는 겜이 아니라 필요한만큼만 싸우는겜 맞음
근데 공방 플레이보면 대다수의 양붕이들은 뇌 빼고 전부 죽이려고한단말이지
니 말대로 괴리감이 있는게 맞음
사람들이 몰린건 호드슈터로 봤기때문인데 드디어 우리가 인정받았구나 하면서 원래 만들던 통나무로 밀고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