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마감하며 오늘 하루종일 다뤄본 로드아웃에 대해 글을 남김.


오늘의 주무장은 병신총과 갓총이라는 극과극의 평가를 가진 퍼시파이어임.




일단 퍼시파이어의 딜을 아라보자 +





레프리 쓰다가 와서 당연히 이쯤 쏘면 잡혔지 싶어서 습관적으로 뛰었는데, 안죽고 꾸역꾸역 달려오는 하이브가드와 그 친구놈이 보이는가....



퍼시파이어가 병신소리를 듣는 이유는 

첫째, 딜이 애인장이다.

둘째, 첫째의 이유로 탄이 갈리는데 탄창 갯수도 많지않고, 드럼탄창도 없다.


퍼시파이어가 좋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첫째, 딜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가 모두 상타치다.  연사력, 쏘는 맛, 저지력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

둘째, 파츠도 수손 하나 달면 될 정도로 순정 총기의 반동이나 핸들링 등이 착하다.

셋째, 딜이 병신이라도 잡몹처리는 가능하다.


정도가 있음.



쉽게 말해서 1번 무기를 주력으로 로드아웃을 짜는 사람들에겐 병신총이고

그게 아닌 사람들에겐 쓸만한 장난감이라는 거임.



당연히 퍼시파이어를 1번에 끼우면 1번 무기는 보조 역할이됨.


그래서 주력딜은 가드독이 되시겠다.




로드아웃을 살펴보자.


1번무기 퍼시파이어  - 퍼시파이어 로드아웃이니 퍼시파이어 낀다.


2번 무기 핵권총 고정 - 핵권총을 빼고 딴거 끼면 중장갑에 대한 순간대처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로드아웃이 되어버린다.


투척 무기 가스 고정 - 퍼시파이어와 가스수류탄의 무한 제압은 엄청난 물량도 감당하게 해주는 기적을 보여준다.


아머 - 장전갑(SR24) 그렇다, 또전갑이다. 그냥 성능이 미친 옷이라 어쩔 수 없다. 안그래도 가드독 잃어버리면 탄창 씹조루가 될 수 있는 퍼시파이어에게 7탄창에서 9탄창으로 늘려줌과 장전속도는 덤으로 가져오는 이 미친 성능은 도저히 버릴 수 없다.




스타라타젬




1. 반톤 - 대체 불가/활용성에서 압도적임.


2. 기관총 센트리 - 물량정리를 위해 채용, 주로 플레이가 팀원과 꼭붙어 다니는 플레이라면 궤도레일이 적합.  둘중 골라서 넣으면됨.


3. 중장갑 대응용 코만도 -  가드독을 매야해서 무반동, 오토캐논 등은 선택지에서 빠짐. 그럼 선택지가 좁아지는데 나는 코만도를 높게 평가함. 일단 들고 다니면서 쿨이 빨리 돌아서 거점같은곳에서 미리 하나 더 뿌려놓고 난사도 가능하고, 단점은 좆구린 핸들링과 약한 딜.


4. 가드독 (실탄) or K9 - 가드독은 실탄의 경우가 좀 더 우세한데, K9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K9은 팀킬이 존나게 나니까 기관총 센트리끼고 혼자 완전히 스플릿 플레이 할 때 채용해야 할 듯. 






전체적인 플레이 후기


탄약 보급 의존도 [낮음] - 기본적으로 모든 주력딜이 가드독이기 때문에, 탄약 보급에 대한 의존도는 낮은편임. 다만 잘못 뒤져서 가드독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개장애인 수준으로 탄약의존도가 높아짐. (퍼시파이어의 병신딜로 버텨야해서 탄이 갈린다.)



중장갑 대응 [준수] - 타이탄 미만, 차저~임페리얼선까지 코만도로 커버가 가능하다, 차저는 궁둥이를 노리기 보단 다리 한방 까주면 바로 속살이 드러나는데 거기 존나 쏘면됨. 임페리얼은 속살 드러내면 코만도로 연타박으면됨.  그외에 핵권총도 있어서 여유롭게 잡을 수 없는 난전 상황이면 그냥 핵권총으로 녹여버리면 됨.

타이탄도 코만도 풀탄창으로 하나 거뜬하긴한데, 빗나가기 쉽고 위험한 상황이 많아서 타이탄은 상대하기 껄끄러움. 그래서 팀원과 같이 움직일꺼면 궤도레일캐넌을 추천한거임.  물론 핵권총이 있기 때문에 타이탄과의 맞다이에서 뒤지거나 하진 않음.



스플릿 가능 유무 [준수] - 범용성있게 가기 위해 기관총 센트리를 채용하고 경우에 따라 스플릿하거나 합류하는 플레이 모두 준수하게 소화 가능함.


잡몹 처리 능력 [우수] - 말해 뭐함, 그냥 잡몹들이 가까이 오질 못함. 그리고 로드아웃에 따라 정말 좆같이 느껴지는 슈리커는 담당일진인 센트리도 있는데다가 가드독도 있어서 슈리커 담당일진임 걍.


 

생존력 [우수] - 기본적으로 잡몹이 거의 붙질 못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가스 수류탄이 있어서 괜찮음.  갑툭튀 차저만 조심하면 됨.





나머진 움짤과 함께 설명



유탄권총 대신 핵권총을 채용했지만 굴까기는 준수함.

기본적으로 코만도가 굴을 깔 수 있고, 쿨이 항상 넉넉하게 대기중이기에 혼자서도 어느정도 굴을 깔 수 있다.

유사시 보급이 근처에 있으면 반톤과 가스술탄, 핵권총까지 다 쓰면 상급도 혼자 정리 씹건웅.



코만도의 경우 핸들링이 좆병신이고 탄속이 느려서 타이탄을 잡을때에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잡몹이 얼켜 있으면 코만도 4발을 전부 타이탄에게 소비 되는 경우가 생긴다.

짤에서도 잡몹이 뛰어 들어서 2타 면상을 빗맞추고, 3타는 점프샷 하다가 못맞춰서 4타때 잡았다.





스플릿의 경우 정말 좋다, 센트리 깔고 시작해서 퍼시파이어로 저지 해주면 가드독이 다 정리 해준다. 짤은 가스도 던졌는데, 짤 같은 상황에서는 딱히 가스까진 필요 없다.

중장갑이 등장 하지 않으면 그냥 파밍해도 되는 정도의 여유가 생기고, 임페리얼이나 차저가 등장하면 코만도로 걔네 잡는거에 집중 하면 된다.





긴박한 상황에서 차저 다리를 노리고 할 상황이 안된다 판단되면 그냥 바로 핵권총 꺼내서 차저 따주면된다.

이런 상황이 꽤 자주 나올 수 있기에 유탄권총이 아닌 핵권총을 고정 한 것.






총쏘는데 정신팔리지 말자..... 이렇게 허무하게 뒤질 수 있다.....






스퓨어는 대가리를 따야하는데 대가리가 작아서 가드독의 탄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얘네는 퍼시파이어로 대가리 따주면 된다. 잘녹는다.





포자랑 슈리카 둥지는 모두 코만도 두방에 컷이다. 

코만도 쿨이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8방을 쏜다 치면 4개까지 한번에 깔 수있다.





슈리커 날파리 새끼들은 센트리와 가드독 앞에 아무고또 못함 ㅎ 




차저는 이런식으로 뒷발이나 앞발 까고 퍼시파이어로 풀딜 박으면되는데, 풀탄창 다 박아도 바로 안죽는 경우가 많다. 체감상 풀탄창 + 10발 정도에 죽는다.








이건 앞발 깐거.








그럼 오늘도 즐거운 다이빙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