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헬다이버가 에스타누의 고추모양 연못에 퀘이사 캐넌을 빠뜨렸다.

그러자 연못에서 산신령이 무반동포를 가지고 나오며 말했다.

"이 무기가 네 무기느냐."

헬다이버는 탐이 났지만 사실대로 말했다.

"아닙니다. 제 무기는 데미지가 더 약합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이번엔 레일건을 꺼내며 물었다.

"이 무기가 네 무기느냐."

헬다이버는 순간 그걸 가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지만 그래도 바른대로 말했다.

"아닙니다. 제 무기는 선딜이 더 깁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그딴것도 무기냐고 비웃으며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