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은 양붕이들도 배려심 넘쳤던거 같음


처음 크릭 들어갔을때가 망호없이 스스로 6단계까지 열고 24레벨 때 쯤이었는데 혼자 네다섯 번쯤 죽었나? 왠 양붕이가 말 없이 내 앞에서 스트라타젬 휙 던지고 가는데 콘돔이더라

그때부터 죽는게 미안해가지고 그 게임에서 진짜 악착같이 살아남았음


데스볼 구르면 한명만 남고 다 흩어져서 도망가는데 봇들 만날때마다 기어다니고 가는 길에 스팀팩 떨어져으면 계속 주워먹고 콘돔 다 까이면 바로 나무 뒤로 기어들어가서 엎드려있고 나올때까지 안 죽으려고 별 짓 다함


그때부터 오토마톤에 꽂혀서 오토마톤만 하다가 만렙찍고 접었는데 다시 와보니까 60렙이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