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고자


Strv 103 굴리던 새끼들 아니랄까봐 자유자재로 선회가 불가능한 전차다


더 심각한 건 이게 100년 전 기술과 다를 바가 없다는 거임


제식명만 TD-220 바스티온으로 바꾸면 머함?


회전포탑은 어따 갖다팔아먹고 목고자를 갖고 왔냐 이 말임



2. 탄고자


전차는 모름지기 주포탄과 동축기관총, 딴딴한 몸체로, 적진을 뚫고 들어가는 존재임.


그러나 전차 포탄 탑재량은 30발이고 동축기관총탄 역시 2천발임


더욱이 포탄을 보급할 방법 따위는 없음


뭘 기대함? 워커도 탄 보급이 안 되는데 전차라고 순순히 탄보급이 되게 출시했을 거 같음?



3. 쿨타임이 ㅈㄴ 기나김


12분 20초가 말임 방구임?


사실상 한 번 꺼내고 탄 다 소비하면 세월아네월아, 당연히 스젬칸 하나가 붕 떠버림.



4. 운용교리가 헬다이버와 상반됨


기본적으로 헬다이버들은 특수부대이고, 극소수의 교란 인원이 투입되어 슈퍼 구축함 및 이글눈나의 공격 좌표를 찍어주는 관측반 역할임


게임플레이상으로도, 헬다이버는 4명이 전부이고, 이 소수가 각지에 흩어져서, 혹은 뭉쳐서 함께,


분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막강한 화력을 쏟아붓는 식으로 움직임



한편 전차, 즉 기갑은 현대 기갑 교리상 '전차 한 대'가 분대 하나이고,


이 전차들이 뭉쳐서 중대를 구성하고, 대대를 구성하여, 규모가 커져야 그 파괴력이 제대로 나옴


즉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 '집단으로 운용'하여 '보병 몸빵도 시켜주고', 위에서도 말했듯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역할이,


최초의 전차가 만들어진 이래 정립되어온 교리임.



5. 끝없이 이어지는 강력한 증원


전차가 효용성이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촉수질 후 포위섬멸'을 통해, 적 지상군을 차근차근 잘라먹기 때문임'


근데 우주를 누비는 시대에, 상대가 가만히 땅 위에서만 노느냐? 그것도 아님.


버그들은 굴을 뚫고 대규모 증원을 꺼냄은 물론이고, 바일 타이탄이 그 거대한 몸집과 토사물 포격을 가하고,


오징어들은 우주선을 타고 고급 기간병을 떨굼은 물론이거니와 무권자 개떼물량으로 오징어판 목동 저그를 구사하고,


봇들은 아예 임요환 빙의해서 헐크에 주력전차에 AT-AT까지 한 대씩은 드랍함.



6. 결론



전차 살 돈으로 SEAF 신병하고 C-01 문서나 작성하러 가라 (픽시브 13942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