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내고 20살 조금 넘어서 손절 쳤으니까 10년 정도 알고 지냈었네
원래부터 게임 좋아하던 새끼 였고 승부욕좀 있는건 알았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이게 심각할 수준이 되서 손절쳤는데
일단 기본 사고방식이 '게임에서 졌다=그 플레이 시간 전부가 내 인생의 손해' 이게 삶의 방식임
어떤게임을 하던 유행하는 메타 해야돼고 대회에 나온 조합, 캐릭터, 장비 해야됨
협동게임에선 그 이외엔 용납을 안함 "프로들이 하는거 있는데 왜 그딴거함?, 그딴 장비듬?, 그딴 셋팀함? 너 프로게이머임? 니가 프로보다 잘함?"
이놈한데 '대회' 라는건 인간 이외의 지고한 신들의 영역 발할라고 프로게이머는 신 그자체임
한번 오버워치가 처음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네 피시방 대회가 열려 단톡방에서 한번 나가보잔 소리 나왔음
그런데 개정색 빨고 "대회가 존나 우스움?", "피시방 대회는 대회 아님?", "우리가 거길 왜감" 이지랄해서 방분위기 곱창나고 싸워서 손절침
나중에 커서 E스포츠 코치할려나 보2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