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였을 때나 고단가고
혼자 공방돌때는 7단만 돌았었거든

나도 아직 뉴비고 실력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제 몫은 하는 정도라고 생각함

7단 까지는 병신 한두명 있어도 나름 즐겜할 수 있었거든


아무튼 좀 루즈해서 8단공방 돌렸더니 렙 70 80 쳐먹은 새끼들이 타이탄,차저 정리 못해서 지랄나고 맨땅에 380던지고
버그전인데 박격을 들고오질 않나 대가리 우동사리들 증원 까먹으며 구축함 몇대 쯤 들락날락 하다가 어느새 나 포함 3명남았더라

한새끼는 첨 부터 플레이 ㅈㄴ 맘에 안드는 새끼(m2)고 나머지 한놈은 중도참여지만 그래도 안죽으면서 지 할 일 하는 놈(t3)이였음


그렇게 게임 마무리 될 쯤 다 흩어져 있었고 찌꺼기 둥지 2개랑 안 줏은 샘플이 좀 많은 상태였음에도 m2새끼가 갑자기 말도 없이 탈출을 불러버림

난 씨발씨발 거리면서 탈출지점 향해 다이렉트로 뛰어가고 t3은 오는길에 있는거 다 줏어먹으면서 오더라

어쨌든 내가 먼저 도착해서 웨이브 막다가 문득 박격센트리랑 나란히 있는 m2보니까 개빡쳐가지고 겜 처음으로 추방이란걸 해봄
그러고 꾸역꾸역 막다가 도저히 못버티겠고 시간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혼자 탈출해버렸는데
결과창 끝나니까 t3가 나한테 욕박고 변명도 하기전에 나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