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엔 기초적인 어그로를 끄는 행위 대해 적었고

이번엔 기초적인 적들의 패턴분석으로 (정찰대, 경계상태 공유)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1.정찰대

게임을하면 여러마리의 적 유닛들이 몰려다니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스텔스할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적들로.
어떤 소음무기든 장거리저격이든 공격받는순간 플레이어의 방향을 인지하고 추적에 들어간다.

떼낼 수는 있지만, 상당히 피곤하고 곧 아래에 설명할 이유들때문에

스텔스땐 절대 건들지 않거나

특수한 방법을 이용해 단번에 몰살시켜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2.경계상태 공유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헬다이버즈2의 적들은

생성될때 그룹을 지니고 한꺼번에 생성되며

같은 그룹의 유닛들이 경계상태를 공유한다.


예시로

오토마톤 상급기지A 구역의 병력들, 정찰대B의 병력들, 증원 병력C 세 그룹이 있다고 한다.

길가에 있던 커미셔 한기가 죽으며 증원을 부르고 증원병력C가 투하하

상급기지A와 정찰대B에 저번 편에 언급한 어그로를 끄는 행위를 이들에게 하지 않는이상 A와 B그룹은 조용히 자기자리를 지키거나 갈길을 가고


C만 대처하면 된다.



하지만, 예외사항이 있는데.



전투상태로 넘어간 그룹이 비경계상태의 그룹 병력과 가까이 마주치면, 비경계상태의 그룹도 비상이 걸리며 전투상태로 넘어간다.



스텔스 중 발각되지 않아도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전투상태로 달려온 다른 그룹의 헌터에 의해 발각된 상황들


위에 써놓은 증원병력A그룹이 지나가던 정찰대와 동선이 겹치면 플레이어가 어그로를 끌지 않아도 전투에 합류하게 된다는 소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때문에 빠르게 증원을 처리 못하거나 멀리 도망치지 못하면 끝없이 싸움에 합류하는 적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공방에서 끝없이 포화나 공세가 쏟아진다면 대부분 이럴 확률이 높다.

나중에 적의 증원이 등장했을때 대처법을 따로 만들거지만 미리 그중 한가질 써본다면.


도망갈거면 작정하고 150m 200m씩 도망가라


대충 도망가고 옆기지나 다른오브젝트 공략하려다 위 영상처럼 경보울리는 악순환이 계속 이어진다.



그룹끼리 같은 경계상태를 공유하는점을 이용해 빠르게 전투상황이 발생한 그룹을 처리한다면 전투,경계상태가 크게 번지는걸 막을 수 있다.


저번에 설명한 스텔스 어그로와 이번에 말한 그룹경계상태 공유와 관련된 영상인데

영상을 분석하면

코만도를 쏘면 소음때문에 대형공장을 지키던 주둔병A가 모조리 몰려오니까.

미리 연막으로 적 시야를10m까지 차단시키고 코만도를 발사한 모습이다.

당연히 발사하자마자 소음듣고 주둔병A그룹 열댓명이 몰려온거고

원래 주둔병A그룹은 무사히 따돌릴 순 있지만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온 주둔병 B그룹 트루퍼2마리에게 발각되어 전투상태로 넘어간 상태.

하지만 전투상태가 번지기 전 빠르게 두마리를 소음무기로 제거하자 별탈없이 넘어간 모습.

만약 그 두마리가 A그룹에 해당된 병력 이었으면


둘을 잡았어도 연막속에 제압 사격이 날아오거나 다시 증원이 터졌을 상황이었음.


적들의 경계상태 공유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되지만.

우리상식을 뛰어넘는 원수같은 놈들이 둘 있는데




건쉽과 슈리커다.

이 둘은 한번 헬다이버를 포착하면 죽이기 전까지 떼내기 정말 어렵고, 심지어 근처의 전초기지나 정찰대 그룹에 경계상태를 공유시켜 전투를 유도한다.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저번에 건쉽기지가 작동하는 원리 써놓은 글을 보면 편하다.

이 원리는 슈리커둥지와 스토커굴도 공유한다.


요약하면 스텔스를 원활히 하려면 슈리커편대, 건쉽편대 패널티는 피하고

건쉽기지, 슈리커 둥지, 스토커둥지는 게임 초반부터 맵 독도법을 써서 사전에 파괴해야 스텔스에 차질이 없다.


여기까지 기초적인 정찰대와, 그룹간 경계상태공유 에 대해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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