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디펜더+크리스퍼일거라 예상했고 실제로도 엇비슷하게 출시한 신규무기 스토커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25렙 찍는 동안 나름 평가할만한 데이터는 쌓인 것 같아 말해봄
우선 주무기인 12mm탄은 정말 강하다는 게 체감될 정도로 파워가 상당함
디펜더와 딜리전스 사이 어딘가라는 느낌?
스태거 수치 무려 15로 벅전에서 헌터를 저지할 수 있다는 점도 호감포인트
다만 70m정도만 떨어져도 궤적이 꺾이는 게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보이는 수준의 처참한 항력과 탄속을 가져서 중장거리 교전은 힘들었음
총열 하부에 달린 화염방사기는 사용감이나 화력이 그냥 딱 크리스퍼 정도
이전 크리스퍼처럼 한손파지 활용해서 도망가면서 땅불 깔고 튀는 운용법도 가능은 한데... 비주얼 리코일이 좀 심하더라. 난 항상 견착해서 직사 위주로 썼음
이번 패치로 화염방사기 직사 대미지에 혼란 cc가 붙어서 이렇게 쓰는 게 더 낫기도 하고 말야
그리고 화력이 꽤나 강해서 차저 앞다리 갑피를 벗길 수도 있더라
대략 한탄창~한탄창 반 정도면 갑피가 벗겨지고 두탄창 정도면 속살까지 맛있게 익힐 수 있는데
이게 비상시에 쓸 수는 있다 정도의 의의지 서브 대전차처럼 운용하는 것 까지는 좀 힘듦
새끼깐 알파한테 지져서 3킬먹기, 앞다리 2개 잘린 가드한테 살짝 뿌려서 주무기 탄 아끼기, 바일스퓨어 지지기 정도가 하부화방의 주 사용처였음
굳이 다른 주무기랑 비교를 하면 저 정도에 위치할듯
디펜더보다 강한, 나름 준수한 기관단총이긴 하지만 rpm이 너무 낮아 처음엔 파워 5점 정도로 낮게 평가했었는데
하부화방을 써볼수록 이게 cc도 달려있고 대미지도 강해서 꽤나 쓸만하다고 생각, 이후 파워 6점으로 살짝 상향조정함
브인센, 트라이던트급 dps는 안 나오지만 12mm랑 하부화방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토처, 퍼니셔보단 나은 정도? 확실한 건 디펜더보단 좋음
낮은 rpm이 전투지속력 측면에선 장점으로 작용해 큰 탄창과 함께 편의성에서 플러스 요소가 됐고..
자꾸 자기 몸에 불지르는 거 때문에 편의성 점수를 좀 낮게 줬었는데 화방을 한손파지로 뒤돌아서 쏘거나 뒷다이브 하면서 쏘는 플레이를 줄이고
제대로 견착해서 직사 위주로 플레이하니까 자해하는 일이 아예 없어져서 상향조정해줬음
12mm는 한손파지 사용감 나쁘지 않더라 은근 쓸 일도 많은 한손파지라서 이것도 플러스 요소
요약하면 B~C정도 무난한 기관단총에 재미 한스푼 얹은 느낌으로 적당적당하게 잘 나온듯
이제 샷건 써보러 가야겠다 이건 평가가 되게 좋던데 기대됨
무시무시하다
왼쪽아래에 이상한게 보여요
딱딱 쏘다가 몰려올때 화방 부와아악 지지면 십련들 살살녹아서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