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재밌게 갖고놀던 장난감을 뺐어간다음에 새로운 장난감이 제일 재밌으니 이것만 하라고 하는 기분임

난 놀이터에서 모래사장 놀이도 하고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싶은데

모래는 비위생적이니까 폴리우레탄 바닥으로 바꿔버리고, 그네 정글짐 미끄럼틀은 위험하니까 하지말라고 철거해버리고

엄마 아빠가 비싼 돈 주고 산 최신형 장난감만 무조건 가지고 놀라는 느낌을 3살이 아니라 33살때 느낄줄은 몰랐어


알겠어 내가 좋아하던 개틀센, MG43기관총, 애국자 워커도 그만 갖고놀게, 불릿 스톰 쓸게.. 쓰면 되잖아.. 힝....

하지만 폭발 장난감은 2년 넘게 갖고놀아서 너무 질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