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버프 + 스터릴라이저버프 = 써봐야지
스포어변종 저격하려고 들고갔다가 의외의 사용감에 제대로 맞춰본 세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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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드아웃 설명

로드아웃에서 뺄 수 없는건 '스터릴라이저' 이거말곤 없긴함.

그래도 필수급으로 추천하는건 아래와 같음.

기가수류탄 :
즉발 차저대응, 타이탄대응
테르밋도 들고갈 순 있는데 스포어변종은 아무래도 TTK기다려줄 여유가 없어서 기가를 추천

가스저항 달린 갑옷:
왜 굳이 80% 가스갑이냐면...

갤러리에 올라온 짤인데 이거처럼 역풍불면 그대로 면상에 가스마시고 뒤질 수 있으니까 80%갑 입음.
바람의 방향을 잘 봐야함...
별개로 적들한테 둘러쌓일때 발 밑에다 가스 막 뿌려도 난 데미지 거의 안들어오니까 여러모로 유용한 갑옷

궤도레일캐논 :
가뜩이나 개단단한 스포어타이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대전차잡은 팀원의 포지션이 무너지는 때가 가장 위험함.
그래서 안정적으로 한마리는 확정으로 데려가기위한 수단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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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용법

스터릴라이저는 가스의 데미지보단 CC기에 특화되어있음.
그래서 구름을 남기는 작살이나 가스류탄과 다르게 좌우 넓은 범위로 가스를 쫘아아악 뿌려버려서 CC기를 원하는 곳에 얕고 넓게 깔아준다는 느낌으로 써줘야함.

역풍만 아니면은 가스가 전방으로 쭈욱 흘러가면서 꽤 넓게 가스를 먹여주니까 너무 빠르게 좌우로 뿌리지만 않으면 가스는 꽤 안정적으로 들어감.

스터릴에서 뿜어져나오는 가스의 크기가 크다보니 증원굴 터진 근처에서 스터릴라이저로 지지고 있어고 비교적 안전함. 어차피 가스를 다 순식간에 마셔서 정신을 못차리니 거리안벌려도 안전하다는 느낌?

그리고! 화방과 다르게 선딜은 크게 없어서 즉각 대응력이 조금 있는 편임.

*스포어변종은 특유의 속도감 때문에 어차피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근접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스터릴라이저의 가스효율이 굉장히 좋음. 왜냐하면 난 그냥 전방으로 가스 쏘고 있는데 걔네가 달려와서 가스 마시고 죽어버리니까.

스캐빈져가 축지법 써서 붙어버려도 가스를 마신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도 데미지를 덜 입고 대응도 쉬워짐. 가장 강력한 점은 차저가 가스를 잘먹기 때문에 차저 상대로 전선 지키는 힘도 나쁘지 않음.
+ 탄약이 널널해서 보급팩 없어도 됨 배낭에서 자유로운 무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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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가스작살이나 가스수류탄에 비빌만한 성능은 아님... 저 2개는 멀티툴인데 비해 스터릴은 ㄹㅇ 가스말곤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러나 군중제어를 사랑하고 서포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가스가 한창 밸류가 높을 때 한번쯤 해보는 것도 추천할만함.
탄걱정없이 이정도로 넓고 자유롭게 가스를 살포할 수 있는 무기는 스터릴라이저말곤 없음.
특히 물량에 취약해지는 대전차팀원 혹은 힘딸리는 센트리 지켜주는 것도 쏠쏠

동남풍만 불면 스터릴의 시대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