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말해 핍진성은 '그 세계관 내에서 말이 되냐'임


마법지팡이에서 사람죽는 불빛 뿅뿅쏘는게 현실성있냐? 당연히 조또아니지

근데 해리포터세계관에선 말이됨. 애초에 그런 세계고 그런 작품이니까

이럴때 핍진성이 있다고함. 

현실성은 없지만 핍진성은 있는거임.


현실성 이라는 말은 현재 우리의 사회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창작물에 대고 쓰기에 안맞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대신 핍진성을 쓰면 좋음.


예를들어 갑자기 해그리드가 기관총으로 볼드모트를 쏴죽인다? 현실성은 있을지 몰라도 핍진성은 깨진거임. 그 세계관에선 말이 안되니까.


아니면 갑자기  무슬림 마법사 ㅇㅈㄹ하면서 시바신의 저주를 뼝뿅쏘는 애들이 나온다? 이건 현실성 핍진성 개연성 셋다 깨지는 것임





예상질문 : 개연성하고 핍진성은 뭐가 다른데 근첩새끼야


개연성은 사건의 앞뒤가 '논리적으로' 말이되느냐를 따짐

->기준이 논리임

현대배경 직장 잘 다니는 회사원이 이유없이 갑자기 회사를 폭파시켜버리겠다고 다짐하는건 인과관계가 안맞음

폭탄이 현실에 존재하고 폭파충동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결심의 계기가 없어서 개연성이 떨어지는것임



현실성은 '우리가 사는 현실'에 비교해서 말이 되느냐를 따짐

->기준이 현실임



핍진성은 '그 세계에서 말이 되느냐'를 따짐

->기준이 작품 속 설정과 세계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