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몰랐는데 요즘 8단 돌고 무기, 스젬 로드아웃 짜다보니 민주 폭파 추천하는거.


성능보다 플레이 경험 때문임.


무기의 사용 체험이 다를 때 내가 이 채권을 사고 만족감을 느끼는 정도가 다름.



난 갤 추천과 반대로 자유의 종복부터 샀음.


하지만 지옥 폭탄과 핵권은 은근히 사용처가 한정적임.


지옥 폭탄은 결국 폭파 지점에 스젬을 떨구거나 직접 배낭 들고 힘겹게 뛰어가니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려움.


얼티메이텀은 장탄수 최대 2발에 위력이 좋으나 탄약 부족에 시달리기 쉬우며, 뉴비가 사용시 근접추진은 커녕 앞다이브 뒷다이브 핵권도 모르니 물량 처리나 대형몹 잡을 때나 씀.


내가 자유의 종복 채권에서 플레이 경험의 변화를 느낀건 지옥 폭탄과 얼티메이텀 뿐이었음.



반대로 민주적 폭파는?



이럽터와 석궁은 주 무기라 탄약 부족 문제를 종복 무기보다 덜 겪고 더 자주 쓰며, 물량 처리와 굴 및 제조기 폭파 등 시설 철거가 가능한 미니 대포임.


그냥 두다다다 하던 총과 다르게 펑펑 터트리는 타격감의 변화도 한 몫 하고.


심지어 건쉽에 무력하게 총만 쏘던 뉴비가 총으로 건쉽을 땄을 때 느낌은 다른 채권이 절대 못 따라갈 수준임.


지원화기도 이글도 궤폭도 아니라 주 무기로 건쉽을 따고 하이브 겐지 머리를 터트리며 차저 똥꼬도 시원하게 따고 시설물 폭파에 수류탄 절약까지 가능함.


근접 대응이 취약하지만 뉴비가 일반적으로 가는 1~5단계를 가정하면 보조무기를 바꾸거나 점프팩 등 이동수단 채용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문제임.


여기에 대전차 수단인 테르밋은 즉발성이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 근거리 대전차 수단임. 골목으로 유인해서 테르밋 하나 깔아두면 무권자 등 잡졸 처리도 훌륭하고.


석궁은 이럽터와 다르게 곡사포로 운영하지만 이럽터에 적응했다면 석궁도 활용하겠지.


유탄 권총도 빼먹을 수 없음. 이럽터 석궁을 안 쓰는 로드아웃에서 채용 가능한 폭발 무기로서 물량 처리, 시설 폭파에 아주 유용함.




물론 참호사단도 성능이 훌륭한 채권임.


그러나 플레이 경험의 변화가 크지 않음.


기가 수류탄은 사실상 존나게 강한 수류탄에 불과함.


크리메이터도 맵에서 획득 가능한 화염방사기 업글 버전.




플레이 경험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민주 폭파 대신 추천할만한 것은 오히려 존재하지 않는 부대라고 생각함.


뉴비는 게임 시스템을 모르니 적이 반응하면 교전함.


단순히 이론상 이야기지만 반대로 스텔스 플레이에 입문하고 깨져가면서 패트롤을 치지 않는 것을 배운다던가 게임 시스템을 몸으로 익히기 좋음.


스텔스를 제외해도 C4를 던지고 부착하고 터트리는 과정에서 민주폭파나 참호사단 못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음.


하지만 스텔스 플레이는 무지한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굉장히 어렵고 게임 시스템을 학습하는 과정 또한 번거로움.


특히 전면전보다 스플릿에 치중하다보니 실수로 적 증원을 부르는 등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짐을 떠넘길 위험성도 존재함.



외계 전문가 역시 성능이 출중하나 민주폭파에 비하면 구성이 아쉽다고 봄.

엑소 슈트의 느려터진 기동성이 되려 발목을 잡는 임무도 있고.



그러니 결국 돌고 돌아 뉴비 권장 채권은 민주폭파라 생각함.


내 주무기가 아예 달라지고 대전차 수단까지 생기며 부스터도 줌.

이걸 버리기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