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4줄요약)

1. 브릴리언스 1번, 에라타 프라임 1번, 테렉 2번 방어 성공

2. 6억 킬까지 깔쌈하게 끝내서 캠페인 성공, 하이에나 지정사수소총 지급됨

3. 블리스티카 방어전 실패, 큐리아 및 민토리아 방어전 진행 중, 마르파르크 메가팩토리 확인됨

4. 케이드 엑소 스톰 진행 중





(이번 주요 명령의 대략적인 타임라인)





제네시스 프라임을 못 먹고 주요 명령이 실패하자

"아니시발 일루미닛 씹련들이 좀 재밌게 싸워줘야 할 맛이 나지"

라는 나쁜 말이 헬멧 밖으로 튀어나오기 직전,


TCS+의 최초 설립지인 브릴리언스도 모자라

에라타 프라임까지 잉이와 스포어라는 환장할 조합으로 침공당해주며

하드코어 벌레박이와 휴양지 방문 신청자 둘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완벽한 세상이 도래하며 이번 주요 명령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도 보았듯이 절반 가량 완성된 우주의 울타리가 완전히 정착하기 전

벌레들이 기를 쓰고 모기장을 뚫고 들어오려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버그 6억 마리 소탕과 함께 테렉 및 에라타 프라임 확보가

이번 캠페인의 마지막 주요 명령





에라타 프라임의 침공 규모는 50으로 이틀짜리 방어전치고는 버거운 숫자지만





해당 행성에는 총 3개의 도시가 존재하며 이를 모두 재건해낼 시

총 30%의 방어율을 올려치기가 가능하여 해볼만하다 여겨졌다





문제는 이전 주요 명령에 걸쳐져서 침공이 걸려온 브릴리언스로

이 곳은 주요 명령 좌표가 찍혀있지 않아 막지 않더라도 캠페인 승리엔 문제가 없겠으나

추후 울타리에 뚫린 구멍에 테르미니드가 밀고 들어올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이번 캠페인을 치루며 숱한 방어전을 겪어온 헬다이버들은

마참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명석한 두뇌를 장착해내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궤도 봉쇄가 발동 중이던 DSS를 브릴리언스에 배치하여 핑을 찍었고





병력 분산의 우려가 무색하게도 밤하늘을 수놓는 헬포드들이 벌레들을 짓뭉개며

주요 명령이 내려온 다음 날, 방어 실패에 5시간 30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휴양지를 다시 한 번 지켜내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걸어다니는 기름들은 에라타 프라임으로 향하던 영웅들의 발목을 붙잡고자

테렉까지 침공 규모 15의 24시간 방어전을 걸어보았으나





가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함과 동시에 벌레들 충생 피날레를 찍을 스터럴라이저 지원이 

하이 커맨드로부터 허가가 나버렸고





에라타 프라임의 방어율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형 포탄 보급이

DSS로부터 활성화가









크악씨빨 이글누나 나 죽어 진짜 뒤져





이글 폭풍이 벌레들과 헬다이버들을 갈아마시며 

행성으로 기어들어오던 침공 세력을 원천차단해내어준 덕분에 

방어전 타이머가 24시간동안 얼음!!!!!!!!!!1 상태가 되었고

덤으로 6억 번의 기름짜기까지 완료해내었다





그 사이 헬다이버들은 잽싸게 테렉 달동네에서 한숨 돌리고 있던 벌레들의 발목을 꺾었고





곧장 에라타 프라임으로 돌아와서 도시 2개를 점령,

방어율 24%를 뻥튀기시켜서 빠르게 TCS+가 설치된 세 행성 모두 안전하게 만들어주었다


근데 이쯤에서 슬슬 다른 전선이 시끄러울 타이밍ㅇ





어 그래그래 또 나야





아니나 다를까 동부 전선 주요 명령이 진행 중일때에 땅따먹는 것에 재미를 붙여버린

개같은 중장비 운전원들이 또 다시 엑소 스톰 불법 증축 작업을 허가도 안 받고 시작해버렸다


카이드에서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침공 규모는 상제스보다 조금 낮은 100으로

약 15%의 헬다이버 인원들이 꾸준히 해당 행성에 강하하기만 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





테르미사이드 2.0 살포 타워들도 모두 생채기 없이 잘 세워져 있겠다

간만에 외계인 놈들 대가리 좀 뚝스딱스 해볼까 하며 

이글 부대과 교대 후 대형 포탄 보급의 활성화를 마친 DSS까지 카이드로 끌고 온 우리의





"헬다이버 쓰껌."





들은 서부 전선 최북단에서 사이보그가 블리스티카로 12짜리 침공을 걸어오는 소식에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E710인생최후의영끌어택땅이 테렉에 터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침공 규모가 이전과 비슷한 14로 들어오며 두 전선은 자연스레 유기되어버렸으나

이는 역으로 벌레잡이를 위해 눈에 불을 켠 헬다이버들이 존나게 많았다는 소리가 되고





유성 폭풍을 구경하려던 테르미니드들은 그대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스터럴라이저 지원이 종료된 지 4시간 후인 12시간만에 조기매진된 채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후 급하게 DSS를 서부 전선으로 배치시켜 배반자들을 조져보려 시도했지만

벌레들을 조지는 데에 온 힘을 전집중하느라 방어에 실패했고





깡통들은 기세를 타서 이번엔 동시에 공격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각각 큐리아는 침공 규모 15, 24시간

민토리아는 침공 규모 28, 48시간의 방어전이 터졌는데





민토리아의 경우 경성과 설악산을 재탈환하여 총 32%의 방어율을 땡길 수 있으니

슈퍼지구에 가까이 다가오려는 놈들을 먼저 조지기 위해서 큐리아에 병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오토마톤과 일루미닛이 활개를 치는 사이에도 벌레들의 기력은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 채로

그대로 주어진 4일 간의 주요 명령 기간이 종료되었고 모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이번 주요 명령과 우주의 울타리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안전하고 확실한 성능의 테르미사이드 2.0을 살포하는 TCS+ 장벽이 절반 정도 완공되긴 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역사적인 첫 번째 건설 단계를 훌륭히 수행해낸 것에 만족하기로 하자





캠페인 기간동안 작전에 참여한 모든 슈퍼지구의 영웅들에게는 

약속된 보상이었던 지정사수소총 R-4 하이에나가 지급되었다





한편, 마르파르크에서 굉장히 강력한 저항률인 5.0%를 보이며 주둔하던 사이보그들은

병력의 절반을 이 행성에서 빼내어 2.5%의 역돌격률로 낮아졌는데





이들이 집결했던 이유가 다름 아닌 사이보그를 양산하는 빨갱이들의 대도시, 

메가팩토리를 마르파르크에 세우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졌다





슈퍼지구의 가까이에 사회주의 세력을 뻗쳐오는 오토마톤, 

다시금 공허 영역전개를 시전하는 일루미닛, 

그리고 테르미사이드 2.0에 숨도 못 쉬고 쭈굴해진 테르미니드


제 2차 은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통제 민주주의의 운명은 하이에나를 보급받은 헬다이버,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







장난감 하나 던져줬으니 오케입니다

아 그리고 한 이틀 겜 접속을 못할거라 이후 글에는 자료가 좀 부실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