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서 난사해서 탄막으로 압도하는 장면만 보여줘서 그렇지, 거치식이 아닌 이상 사람이 들고 다니는 기관총은 장탄수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거.

당장 현실 기관총이랑 비교해서 헬다 기관총들 장탄수 차이는 별로 없음.


M249: 5.56mm 100~200발 탄통
스털워트: 250발 탄통

MG3: 7.62mm 50~100발 탄띠
기관총: 150발 탄통

Kord: 12.7mm 50발 탄띠
중기관총: 75발 탄띠


여기에 더해, 화살대가리가 기관총을 적절한 타겟을 만났을 때 순간적인 화략 투사용으로 설계했지, 지속적으로 난사하는 용도로 만들지 않았다는 걸 쓰다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음.

수가 많고 빠르게 다가오는 잡몹들을 상대해야 하는 스털워트는 따라서 가장 많은 장탄수와 연사력을 가지게 되었고, 하이브 가드나 브루드 커맨드, 데바스테이터를 상대할 중기관총은 가장 적은 장탄수와 연사력을 가짐.

일반 기관총은 딱 그 중간으로, 잡몹 처리에도 쓸 수 있지만 탄을 아끼다 리버레이터같이 경장갑 관통 수준에서 처리하기 힘든 적들을 상대하는 데에만 꺼내서 쓰는 방법도 있음.

이 디자인을 무시하고 불필요할 때에 꺼내서 사용한다면 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거.

중기관총 RPM을 낮게 설정한 채로 잡몹들을 쏘고 있다? 1번무기로 정리되는 적에게 기관총을 쏘고 있어? 스퓨어에게 스털워트 방아쇠를 당기고 있나?

이제 그 무기가 절실할 때에 장전을 해야 하니 '아니 탄 좀 늘려주지 ㅅㅂ' 소리를 하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