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요약)

1. 예드 프라이어 2번 방어 성공, 웨젠 해방 완료 = 주요 명령 완료

2. 마르파르크+아이시어 패스 해방 / 브릴리언스 방어전 승리

3. 다음 목표는 X-45 / 차르발, 초에페사 메가팩토리 확인됨





이번 주요 명령 대략적인 타임라인





제피아냐, 예드 프라이어냐

DSS가 선빵필승을 갈기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고

이내 사이보그와 보급로 1개를 두고 직결된 제피아에 표가 몰렸다





이를 위해 DSS는 마르파르크에서 잠시 대기 상태에 들어갔고

그 사이 메가팩토리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 오토마톤 탈영병들이 다수 발생,


깎여나갔던 역돌격률인 1.25%에서 0.75%로 저항이 팍 줄어들어

무난하게 해방이 이루어졌다





자연스레 보급로가 완전히 차단된 아이시어 패스는 강강약약인 SEAF군에 의해

개뚜까맞으며 해방률이 서서히 오르게 된다





이후 방어전을 멈출 가공할 힘을 가진 이글 폭풍이 헬다이버들의 기부로 발동되자

슈퍼지구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DSS가 방어전이 진행 중인 브릴리언스로 이동했고





그대로 벌레들을 멈춰세우며 TCS+의 초석이었던 휴양지 행성을 지켜낼 수 있었다





남부 전선에서는 관심 영역 밖에 나있던 카이드 행성이

공허에 잠식당하며 반영구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글룸도 뚫어냈듯이 우리는 다시금 답을 찾을 것이다

그럼 어디 예측샷 찍기가 맞았나 한 번 확인을





시발 조엘새끼 그럼 그렇지ㅋㅋ





놈들의 궤도 플랫폼은 보란 듯이 우리의 예상을 비틀어 

예드 프라이어를 타격하고 그대로 침공 규모 25짜리 방어전을 걸어버린다


이곳을 하루 안에 방어하는 것도 버겁건만, 

웨이진 행성에서 이진수 해독에 여념이 없던 담당자들과의 연락이 끊기자

하이 커맨드는 부랴부랴 웨이진 해방까지 주요 명령에 넣어버리고 만다






두 행성 모두 견고한 벽이 되어줄 도시가 존재하지 않아

오로지 악으로 깡으로 밀어붙여야만 되는 상황





게다가 오토마톤은 공산화의 꿈을 꾸는 것에 대한 집념을 불태워

차르발 행성에 메가팩토리를 다시금 건설하기 위해 이틀 간의 추가 방어전을 신청하는데





어 씨발 이렇게 혼란할 때에 또 일루미닛 이 씨발련들이 공허가지고 헛짓거릴 하는ㄱ






다행히도 혼파망인 와중에 적임자들의 움직임은 없었다





다른 목표인 웨이진의 저항도는 1.5%로 낮은 편이나 예드 프라이어 방어전과 동시에 진행하기엔

주요 명령 기간이 3일로 짧아 무리가 있었고, 


이에 아이시어 패스처럼 아예 윗 행성인 베가 베이를 따먹어버려서

보급로를 차단하는 전략을 내세우는 헬다이버들이 나타났다





마침 3개의 도시로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해방도를 영끌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부분이었으나 전략 브리핑을 전우주적으로 해주지 않는 이상

이 생각을 실천에 옮길 똑똑한 청년들은 극소수였기에 슈퍼지구 드림은 곱게 접혀진다





이미 많은 수의 헬다이버들이 웨이진과 예드 프라이어로 투하하던 중이었으나

여전히 주요 명령 달성엔 불확실성이 짙었다


깡통의 전략 병기에 놀아나는 최악의 미래를 상정해야 되던 그 때





우리의 전략 병기가 예드 프라이어에 도래하며 전황은 뒤집히게 된다





해방 및 방어율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380mm 궤도 폭격까지 지원하는, 

대형 포탄 보급을 민주주의 우주 정거장이 가동한 것이다


자유를 향한 갈망을 표현하듯 

방어율 그래프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예드 프라이어를 향한 궤도 플랫폼의 무빙을 씹어먹으며

헬다이버들은 보란듯이 방어에 성공해낸다





아이시어 패스 역시 깡통 분리수거를 완전히 끝마쳤고

이대로만 가면 되는










아.


분탕에 슬슬 진심 모드가 되어버린 일루미닛은

이번엔 헤제 베이에다가 100 언저리의 인력을 끌고 와서

7일 간 엑소스톰 영역 전개를 펼치기로 한다





에휴 뭐 그건 그거고 할 건 해야제

예드 프라이어 방어가 끝나자마자 헬포드들은 그대로 웨이진에 꼴박하기 시작했고

DSS까지 가세하여 그대로 해방을 완료해낸다





이후 분이 풀리지 않았던 것인지 

예드 프라이어에 "야 다시 떠" 를 시전하는 깡통들이었으나





해골 모양 헬멧에 눈 돌아간 헬다이버들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고

또 다시 오도짜세들은 기름을 흘리며 블리스티카로 돌아가야 했다





허나 이들이 완전한 패배를 겪은 것은 아니었다

차르발에 걸었던 방어전은 놈들의 승리로 돌아갔기에

메가팩토리가 산성비를 맞으며 매연과 함께 사이보그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메가팩토리를 저지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웨이진 해방, 예드 프라이어 방어

두 목표를 훌륭히 수행해낸 헬다이버들 덕분에

이번 삼각 측량 주요 명령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예드 프라이어는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존버에 들어갔던 웨이진 암호 해독팀은 

끝끝내 데스스타의 정보가 X-45에 잠들어 있음을 분석해냈고

다음 주요 명령은 정글이 우거진 X-45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각 측량이 끝나자마자

이번엔 초에페사에 48시간 선빵을 날린 우리의 빨갱이들





되로 주고 말로 받으려는 것인지 이 곳에서도 메가팩토리 건설을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헬다이버들은 추후로 하달될 주요 명령에 맞춰 신중한 움직임을 보여주길 바란다







일부러 다음에 이어서 써갈길려고 초에페사까지만 얘기했는데

새로 나온 주요 명령 할려면 베가 베이 -> X-45 가는 게 맞고

부가 목표나 메가팩토리 갈 사람들은 초에페사 강하하면 됨


아니 근데 주요 명령 3개 중 2개 이미 이겼잖아 걍 헬멧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