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메인 체력이 11000 -> 9000이 되었기 때문에

거리별 6000 ~ 10000뎀이 나오는 기존 근접추진으로도 한방을 낼 수 있게 됨


그러나 60m가 넘어가면 데미지가 9000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기본 딜이 만 단위인 다이브 근접추진을 써볼거임


다이브 근접추진에 대해서는 신 근접추진 참고



복스는 외부장갑이 없어서 맞추기만 한다면 웬만하면 한방이 나지만

데미지와 상관없이 한방이 나지 않는 부위가 몇 있음


이 부위들을 피해 근접추진을 맞출수만 있다면 복스를 토스트처럼 쉽게 먹을 수 있음

근접추진 데미지의 대부분은 직격딜이고, 메인 체력을 깎는 것이 목표이기에 부위별 폭발저항은 고려하지 않음




무조건 한방이 안 나는 부위


1) 양쪽 포탑, 사이드 기관총

본체와 아에 별개의 엔티티라 여기에 맞으면 본체에 가해지는 데미지는 이론상 0



2) 미사일 발사기, 스피커, 토르소 덮개

오버캡이 있어 그 부위가 파괴되기만 할 뿐 그 부위 체력 이상의 피해는 메인으로 전이되지 않음





조건에 따라 한방이 안나는 부위


- 트랙


다이브추진은 사용자의 프레임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달라지기에 프레임이 낮을 경우 일부 부위는 한방이 나지 않음

트랙(바퀴)의 경우 to main이 60% 이므로

9000 * 10/6 = 15000


최소 1.5만의 데미지가 필요함


to main이 50%인 트랙 덮개는

9000 * 10/5 = 1.8만의 데미지가 필요함


내가 쓰는 69프레임 기준으로 하이브렁(3만)에 실험했을 때

다이브 근추 1 + 기가(2천) 7방에 터졌으니

데미지는 약 16000+


이 정도면 to main이 60%인 바퀴까지는 한방이 가능하지만 

to main이 50%인 트랙 덮개에 맞으면 오버캡을 고려하지 않아도 한방이 불가능함


대부분 프레임이 60fps 이상은 나올테니 웬만하면 바퀴까지는 유효부위라 치면 되겠음





종합


그럼 어디를 노려야 하는가?




머리(Sarcophagus), 상체(Torso), 하부 지지대(Undercarriage), 바퀴(Tracks)까지가 유효 부위임


사실상 부속지들을 제외한 거의 전부


후면은 미사일발사기가 더 튀어나와있는걸 제외하면 비슷함

방열판들 역시 to main 100%에 오버캡이 없으므로 유효함




그러나 정면과 달리 측면은 상체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논 포탑,

후면의 미사일 발사기, 메인과 아예 별개인 기관총과 오버캡이 있는 토르소 덮개까지 함정이 많음


조준이 익숙하지 않으면 정면이 보일때까지 기다리거나, 차라리 바퀴를 노리는게 좋음






실전


뒷바퀴 안쪽에 맞았지만 딜이 충분해 깔끔히 터지는 모습



169m, 제법 먼 거리도 문제 없음



소리로 올 걸 알고 있었기에 나온 빠른 반응



쓰는게 익숙해지면서 조준도 점점 빨라지고 있음




마무리


처음엔 영점을 맞추는게 너무 오래 걸리고 정확도도 떨어져서

'다이브 근추는 아직 장난감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라고 말하려 했는데


쓰면 쓸수록 숙련도가 오르면서 단점이 많이 흐려져버렸음..


무엇보다 평탄(120초), 궤레캐(150초), 스피어 2발의 벨류를 길바닥의 탄박스 하나로 딸깍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봐도 내려치기가 불가능하더라


지금으로선 사용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입문이 어려운데 숙련은 더 어렵다는게 유이한 진입장벽인듯


그래도 복스가 돌아온 김에 한번 써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정확한 타이밍과 컨픽 설정 / 조준법 링크를 남겨둠

다이브 추진 컨피그

다이브 추진 조준법


연습해서 능숙하게 쓸 수 있게 되더라도

망호에서는 매너있게 절제해서 사용해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