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목표를 포함해서 임무수행정도에 따른 평가(별 5개)같이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도 왜 활용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스토커 둥지, 4배 슈리커, 건쉽 팩토리 겹쳐놓기 이딴건 그냥 보이지 않는 난이도 +1 시키는 통나무일 뿐이지 다른 부가목표랑 똑같이

경험치 돈 더주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지금은 야포 패트롤 꼬이는거 좆같아서 거르는데

게임 처음할땐 핵탄두로 타이탄이고 뭐고 다 없애는 뽕맛으로 싱글벙글하면서 달려감.

오토마톤에선 샘사이트보면 다 거르고 무조건 달려갔고. 그만큼 동기부여가 됐으니까.



게임에서 동기부여는 보통 보상으로 설계함

헬다에서 보상은 단순하다. 돈 경험치 메달 샘플 크레딧같은 재화로 더 좋은 무기,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하는걸 목표로 두고 동기부여를 하는건데

같은 난이도 같은 임무에서 얼마나 그 메인, 부가목표를 열심히 한지 평가한 별5개 시스템이 있어도

차이점은 돈과 경험치라는 이게임에서 제일 쓸모없는 보상이고 정작 중요한 메달은 깨기만하면 주고 샘플은 장봉주마라톤 뛰면서 내가 먹은갯수에만 영향받지

미션을 얼마나 열심히 수행했는지는 상관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난 샘플이나 크레딧하고 그걸먹기위한 레이더나 벙커는 신경 안쓰고 야포 샘사이트만 하고 다녔음

나중에야 샘플런 크레딧런으로 먹고 퇴장하고 미션 일부러 샐패해서 나가는거 반복해서 60중 후반때쯤에서야 다 업글 완료했다.


결론은 대충 2가지임


첫째는 샘플을 바닥에서 치우고 메달 및 샘플을 임무완료 보상으로 주되 별 갯수에 따라 차등을 두는거임.

최소 갯수는 당연히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게 만들어야하고 이러면 하기싫은 부가목표도 할 동기부여가 될수밖에 없다

헬다의 가장 큰 매력이 화력뽕맛으로 적들 쓸어담는건데 렙 50~60 이하는 레이더키고 다 맵 키면서 다이아모양 찾아서

바닥 훑고 다니느라 미션은 안하고 지 혼자 돌아다니는게 존나 짜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혼자 죽고 지연되면

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리면서 한판 한판이 피곤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는건 당연하다. 근데 이걸 안하면 업글을 못하는 병신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거임

내가 꼬신 친구는 업글 이거 해야하는데 샘플 일일히 주우면서 미션하면 시간 20분 넘어가고 샘플런은 개씹노잼이라 탈주했다

시발 보상을 왜 대체 미션의 성공적인 수행이 아니라 탈콥같은 익스트랙션 슈터마냥 만든거지 이해가 안간다...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진거 먹는게 게임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순수 노가다 그 자체임




둘째는 부가목표를 샘사이트나 야포처럼 그 즉시 인게임에서 보상을 주는임무로 만드는거임

기존에 슈리커나 스토커 건쉽팩토리 교란기 감시탑 이런 빡치는 부가목표도 위에 쓴대로 만들면 하고싶어지겠지만 보상이 필요없는 사람도 있다
(굳이 업글이나 다른 무기가 안땡기는 사람이나 전부다 먹은 고인물들)

이미 아이디어는 레딧이나 갤만봐도 차고 넘치는데 부가목표 완수하면  워커를 준다던지

샘사이트마냥 바닥에서 컨테이너 튀어나오고 펠리컨 불러서 회수하면 횟수제한이 있는 110mm 잼을 준다던가 그자체로 하고싶어지게 만드는 부가목표면

이미 모든 보상을 얻은 사람도 눈뒤집혀서 달려감

보상을 행성 패널티의 상쇄 메커니즘 아이디어도 이미 레딧에서 봄. 대공기지 파괴하면 비산을 없애준단던가 1잼 감소를 그때부터 적용 안되게 해주는 등

진짜 좋은 아이디어는 차고 넘친다 ㄹㅇ..



무기나 스잼 밸패를 하는것도 재밌고 쎈 무기를 쓰고싶어지니 동기부여가 되겠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에 동기부여가 없으면 결국 대부분은 나가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글 싸질러 봄

반박시 니 말이 다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