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밥똥헬 120렙이고 내 친구들은 오픈하고 좀 하다가 이럽터 너프 전후로 접고 최근에 다시 복귀한 40~50렙대들인데


내가 딴거 좀 들어보라고 권해도 콘퀘를 절대 안뺌


물어보니깐 콘퀘 드는 이유가


1. 차저, 타이탄 잡아야하니 대중장갑 무기는 일단 픽해야함

2. 무반동포 - 장전 느리고 탄이 적음

3. 스피어 - 애초에 선택지에 들어있지도 않음

4. 다른 지원무기를 들고 일회성 대전차를 같이 챙기는건 스왑이 귀찮아서 싫음

5. 퀘이사 픽

6. 배낭 자리가 비니깐 일단 배낭도 챙기고 싶음 (배낭을 안챙기고 다른 화력스젬을 넣는다는 선택지는 없음)

7. 보급팩 - 어차피 퀘이사는 탄 무한인데 보급팩을 챙겨야되나? (셀프보급으로 수류탄 난사 및 다른 팀원 챙겨주는 선택지는 없음)

8. 로버 - 좋은데 보호막 냅두고 굳이?

9. 점프팩 - 좋은데 보호막 냅두고 굳이?

10. 보호막 픽


한마디로 로드아웃을 본인 편의성 위주로 챙기다보면 무조건 콘퀘로 귀결될수밖에 없음


망호에서 보이는 밥똥헬들 말고 라이트하게 겜하는 일반적인 유저들은 대부분 저런 흐름으로 콘퀘 픽하게 되는가봄


이건 그냥 계속 돌려보면서 화력부족, 그리고 구태여 스젬한칸 투자해서 보호막 안들어도 생존이 가능하다는걸 본인이 스스로 체감해야만 로드아웃 바꾸더라


결국 그래서 콘퀘단 친구중에 한명은 요즘 보호막 빼고 로버 끼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