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전 마지막달에 기억에 남는게 관제들이 배분표 다 짜놓고 자기 배정넴드에 맞게 스펙 맞춰놓거나 다른 방법 찾아놓으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트레이닝 한번을 안돌리다가 첫날 밤늦게 느적느적 들어와서는 어? 택틱 안되네? 근데 자기 성치카 랭크는 못올리겠다고 뻗대는 놈이 있었음

그래도 관제들이 너 킃 안올리면 우리 이번바퀴 못넘긴다고 되게 좋게좋게 설득했는데

걔는 오히려 지가 성내면서 니들 알아서해라 한 마디 툭 던지고 걍 겜 꺼버리더라

어쨌든 진행은 해야되니까 안그래도 아침부터 안 쉬고 체스하느라 지칠대로 지친 애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잠깐 벙쪘다가 결국엔 걔 계정 문따고 킃 템 조정에 모의돌린다고 시간쓰던데 ㅋㅋ

그때 그거보고는 언젠가는 클랜 터뜨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