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갤이랑 헬갤 잊고 산 지도 벌써 1년은 다 되어가는것 같에

작년 여름 딱 이 맘때쯤 게임도 접구 갤질도 1년간 거의 안했었네

19년도.. 내가 고등학생 때 프갤 시작했는데 이젠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참 오래두 됐네....

치요코 시절에 갤질 하던게 가끔 그리워.. 그 시절 참 재밌었는데 갤 떡밥이 마르질 않아서 하루 종일보고 있어도 재밋었었지

갱차당하고 부계 판 것도 갤질이 재밌었으니까였었는데 사람두 많이 빠지고 갤이 재미가 없어지니 일터지면 일침이나하면서 어그로나 끌러 오게 되더라

평소에 갤질도 안하면서 그러고 다녔으니 욕먹는게 당연한데  그 시절 나는 내 편 안들어주면 다 나쁜놈 같은 마인드였던거 같네 ..ㅋㅋ 철이 없었져....

치요코시절에 클장이기도 하니 나름 갤에서 이미지 좋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여고팬 사건당시에 맨날 문제만 일으키다 겜접 선언하고 탈갤한 사람 편에 서서 내 욕하는거 보구 갤에 실망하구 표독스러워졌었던거 같음

벌써 그 일도 2년은 다 되어가네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별루 없겟지? 지금 생각해보면 갤은 그냥 재밌는 장작 불태웠을 뿐인데 그런거에 원한 생겨서 맨날 일침해대고 싸우고 다닌거 참 부끄럽네 ..

이젠 저에대해 기억도 안나고 관심도 없겠지만 나때문에 힘들었을 완장들과 프붕이들 다들 미안했고 고생했어요..
장문글 봐줘서 고맙구 다들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