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7958




오늘(24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서울역에 방문했는데,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저렇게 당 유인물을 전달하려고 하자 한 시민이 고개를 확 돌리더니 자리를 황급하게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른 계단 앞에서도 지도부들이 인사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 대부분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모습, 셀카 찍는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그 장면 한번 보시죠. 


[당신들 때문에 설 명절이 편안하지 않아!]  

[왜 여기에 인사하러 돌아다닙니까? 부끄럽지 않아요?]  

[정원철/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 : 권성동 내란 빨갱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어디 얼굴을 들이밀어!]    


[앵커]  

국민의힘이 작년에도 서울역에 가서 인사를 했던 것 같은데 분명히 다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내란 사태 여파 때문인가요?  


[기자] 

그렇게 볼 수 있는 게 참고로 보수 정당들은 주로 경부선이 출발하는 서울역, 반면 민주당은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그동안 전통적으로 귀성 인사를 해 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름 아닌 서울역에서 인사를 했는데도 저런 냉담한 반응들을 맞닥뜨리게 되니까 일각에서는 좀 신경질적인 반응도 나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상훈 의원인데요. 

 귀성객들의 어떤 소리치는 항의에 나지막하게 혼잣말로 욕설하는 이런 모습이 좀 잡혔는데요. 잠깐 한번 보고 가시죠.  


[김상훈/국민의힘 의원 : 미친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