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상 국까가 될 수밖에 없었던거같다.

급식충시절에 국사 배울때마다 난 교과서의 서술이 너무나도 무조건적인 조국 찬양과 일본 혐오를 강요하는것같아서 진짜 역겨웠었다. 중2병이 도진건지 그냥 무조건적인 반발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하튼 그랬다. 분명 조선놈들이 병크를 저지른게 숱하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교과서에선 그 병크들은 그냥 단편적인 서술로 일축해버리고 우리가 당한 것만 엄청나게 크게 부풀려서 서술해놨더라. 내가 문과가 아니고 배운지 몇년은 지나서 제대로 어떤거 있었는지난 기억이 안나니까 이해해줘라. 뭐 이를테면 구한말때 일본은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한참 발전하는데 원조헬조선은 세도정치하고 대원군 고종 민비가 쇄국하고 개화파마저 온건하고 급진 갈라져서 갑신정변일으켰다가 망하고 그러면서 개화는커녕 답이 없는 병크만 저지르고 망해가고 그런모습이 진짜 답이 안나오더라. 그부분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ㅂㅅ였는지 진짜 통탄하게 깨달았었고 솔직히 저정도병크면 굳이 일제가 아니라도 누군가한테 먹히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다. 솔직히 저 상태의 조선놈들이면 식민지배 당해도 싸다고.
그리고 막 한류 유행이다 하는거도 진짜 역겨웠다. 맨 처음엔 조선놈들이 만들어낸 허접한 클리셰로 가득한 드라마와 저열한 음악 및 춤 따위가 어찌 감히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었다. 물론 당시에 진짜 조선놈 어쩌고저쩌고 생각한건 아닌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한국산 드라마하고 아이돌 노래는 진짜 수준 낮아보였다. 그다음에 외국에서 케이팝이 실제로 국내 언론에서 띄워주는것에 비해 훨씬 안 알려져있다는 사실 알고서는 헬조선놈들의 저열한 언론플레이가 역겨웠고.
그리고 좀 더 예전으로 거슬러올라가서 초딩때 얘기 해보자면. 난 초딩때부터 지금이 만약 일제시대라면 난 친일파가 되겠다고 거리낌없이 주장하고 다니던사람이다. 물론 뭐 모르던 초딩시절이 아녔으면 대놓고 말하고다니지 않았겠지만... 독립이 언제될지도 가망없고 어차피 정권은 일본이니 공연히 독립운동하는 뻘짓해서 내 신변에 위협 끼치는거보단 일제정권에 잘 영합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게 딱봐도 개이득이었지. 물론 조센징이니 2등국민취급받기야 했겠지만 그래도 젊을때 일본에 건너간뒤 가정을 꾸리고 나서부터는 집안에서 한국어 절대 안쓰고 일본어만 써서 어떻게든 자식세대부터는 어떻게든 일본인으로 키우는게 정답이었을거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면 내 세대하고 대충 자식 정도까진 조센징취급받겠지만 손자 증손자 대 내려가면서 차차 그런거 옅어지고 일본인 피도 섞이고 하면서 마침내 완전한 일본인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니까 난 애초부터 멘탈이 친일파멘탈이었다는 거다.
그리고 막 조선놈들이 외국에 Sea of Japan이라고 돼있는 표기를 굳이 East Sea로 고쳐야한다고(혹은 병기라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그러던데 그거도 역겹기 짝이 없었다. 제3자가 보면 지금까지 잘써오던 이름을 갑자기 듣보잡나라가 나타나서 쓰지말라고, 혹은 굳이 귀찮게 지들이쓰는이름까지 병기해달라고 지랄하는 격 아니냐. 솔직히 이거야말로 국제망신이었다. 뭐 조또 아니긴하지만 케이팝으로 어떻게 높여놓은 한국의위상을 다 깎아먹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독도야 뭐 우리가 실효지배중이니 상관없는데 대마도나 간도 되찾아야한다고하는것도 진짜 개병신같았고. 굳이 그딴 땅 먹어서 뭐하게? 어차피 거기 살고있는 주민들은 이미 일본인하고 중국인(조선족도 중국인이지)인데 거기 살던사람 내쫓고 한국인 이주시킬셈인가? 뭐 애초에 씨알도 안먹히는얘기긴 하다만. 아무튼 이딴 씨알도 안먹히는주장 따위나 하니까 조선의 위상은 오늘도 바닥을 치는 것 같다.
뭐 애초에 중일한에서 가장 영토도 작고 인구도 적고 경제규모도 가장 개병신이고 무엇보다 중국하고 일본이 노벨상 많이 받아가는동안 평화상 하나 말고는 받은게 없는 이런 허접하기 짝이 없는 개한망국인지라, 이 나라에 느낄 자부심 따위 없었다.
난 입맛도 국까인것같다. 일단 한식이 입에 안맞는다. 물론 집에서 강제로 먹였으니까 대충 적응해서 먹기는 하는데, 어떻게 된게 내 입에는 한식 빼고는 전부 다 잘 맞는다. 외국 나갔을때는 현지음식만 먹고도 오히려 김치 안먹어도 되니 살거같더라.

이 밤에 이런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는거 보면 난 확실히 타고난 성격 자체가 국까가 될 운명인 것 같다. 아 빨리 자고 일어나서 내일도 헬조선의 충실한 노예가 되기 위한 노오력과 노오역 하러 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