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프랑스가 왜 지금 그렇게 시민들이 깨어있다고 생각하냐?


파리광장에 주3회 대규모집회 안일어나면 이상하다 할정도로 밥먹듯이 데모하고 치열하게 싸우고


왜 그럴거같냐?



그리고 프랑스 문학들, 예를들면 노틀담의파리 라던지


수많은 프랑스의 깊이있는 철학자들과 그들의 저서들


사디즘으로 알려진 사드백작의 기괴한 저서들


이런것이 발생한 토대가 뭐라고 생각하냐?



내가보기에 프랑스는 이미 지금의 헬조센같은 상황을


이보다 더 심한 상황을 이미 200년 전부터 겪었다고 본다.


귀족층의 부패와 그로 인한 사회양극화, 계급갈등, 투쟁, 좌절, 혼란


이런것들을 이미 200년전부터 겪어왔다는거지.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선각자들이 등장하고


문학계, 철학계, 사상계 쪽에서 놀라울 정도의 통찰력을 보여주는 불후의 저서들이 나온거지.


그리고 그 숱한 고통의 역사를 거치면서 지금의 '투쟁할 줄 아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가' 가 완성된거지.



내가 보기에 지금 헬조선 열풍은 그만큼 헬조센징들이 미개하다는 증거라고 본다.


내가 말하는 미개하다는건 흔히 말하는 정몽주니어식 미개함이 아니라


진정으로 '발달하지 못한 국가' 로서의 미개를 말하는거임.


법과 사회를 대하는 태도도, 도덕과 질서를 고찰하는 의식도, 너무나 부족한거지.



지금 헬조선 열풍을 잘 거쳐서 넘기면 우리도 프랑스처럼 시민의식이 드높은 국가가 될수도 있다.


물론 난 그전에 이민갈꺼지만, 남은놈들끼리 열심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