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학력이면 좀 편하긴함
익명(66.249)
2015-10-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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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학교 1학년 다닐 당시 학자금 융자를 받아서 다녔었음. 2학기쯤 되고 돈이 슬슬 늘어나니까 알바를 해야되겠다 싶어서 편돌이가 됨.. 야간 일하는데 사장 쓰발새끼가 야근수당도 안주고 견습이라고 시급 오백원 깎음.. 일하다가 만원 주웠는데, 나없는동안 돈 주인새끼가 cctv 보고 쫒아와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길래 30만원 물어줌(호구ㅆㅅㅌㅊ?) 그렇게 세달 야간근무하고 모은돈 합쳐서 150이안됨... 근데 더 좆같은건 일하느라 장학금을 놓쳐서 반액 받던 장학금을 못받게됨(반액이 200좀넘음).
입대를 병쉰같이 해서 복학까지 거진 9개월이 남아서 집에서 쳐놀기만 했더니 엄마가 과외를 물어옴.. 잘 할 자신도 없고 다시 공부하기도 귀찮아서 초딩 중딩만 토, 일요일에 과외를 하게됐는데 입소문을 탔는지 애새끼들이 늘어서 7명이 됨.
결국은 복학하고나서까지 토, 일요일 하루 네시간씩 가르치면서 한달에 250정도씩 벌고있는데 2년치 학자금은 이미다갚았고 남는돈으로 심심하면 금수저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니면서 지내고있다..
2줄요약
1.헬조센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2.학력이라도 좋아야된다
편의점 주인새끼 존나개새끼네 ㅋㅋ 5년안에 암걸려 쳐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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