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배고파서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으로 감.... 거기서 저녁으로 컵라면 사서 물 받으러 푸드코트 정수기로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분식코너에서 돈가스 쳐먹다 갑자기 허리를 돌려서 실실 웃으며 나를 계속 빤히 쳐다보길레....강하게 쳐다봤더니 눈깜. 정수기에서 컵라면 뜯고 있는데 푸드 코트에서 밥 먹던 일가족이 갑자기 내 옆으로 와서 물을 뜨고 냅킨을 뽑아가서 조낸 정신 없었음.... 자리에 앉아
라면 불리고 있는데.... 그 아줌마는 실실 웃으면서 나 계속 힐끔 거리면서 쳐다보고.... 분식코너에서 시비걸다 눈깔던 아저씨는 계속 내 앞을 왔다리 갔다리하고.... 옆에서 양복입고 덩치큰 백화점 직원 6명이 밥 먹고 나가다가 그 중 한 명이 내 앞으로 쳐다보고 지나가며 중지로 안경을 올리는 척을 하데.... 얼마후에 검은 양복입은 덩치 존나 좋은 백화점 직원이 푸드코트아줌마랑 얘기함서 2분 정도 나를 존나 노려보데....라면 먹고 있는데 계속 내 앞을 건들건들 왔다리 갔다리하데.... 컵라면 다 먹고 국물 버리러 화장실에 가는데 가는데 따라오더니 푸드코트 입구에서 서가지고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지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계속 시비걸데....그래서 강하게 쳐다봐주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국물 버리고, 백화점을 나가려고 하는데 그 직원이 그 때까지 계속 있다. 나 야리데.... 그래서 지나감서 존나 강하게 쳐다봐줬더니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착한표정지으면서 풋하고 웃으며고개를 돌림.... '이 사람 왜 이러나.'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서.... 거기서 밥 먹던 사람들이 보면서 실실웃음....존나 빡치지만....참고 그냥 나옴.... 집에가는 시외버스가 끊겨서 찜질방비 아까워서 노숙하고 다음날 대학교 옆 간이시외버스 정류장에서 표 끊고 기다리는데,
키160 정도 되는 20대초반 남자가 곁눈질을 슬슬하며 내 한 2m앞으로 오더니, 계속 힐끔거리면서 담배 한 모금 빨때마다 요란하게 가래침 뱉데.... 담배를 다 필때까지 가래침을 50번 정도 뱉으며 곁눈질로 힐끔 힐끔쳐다보데....
담배 다 피고 옆 커피가게 가서 커피 한잔 사더니 한 5미터정도 떨어져서 내 주변 어슬렁거림서 나 쳐다보다 내가 강하게 쳐다보며 눈 돌리고. 조금있다 사람 또 쳐다봐서 내가 강하게 쳐다보면 눈 돌리고 그걸 그 어저씨가 타고 간 전주행 시외버스가 올 때까지 십분간 무한반복....
정 때문에 다시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사람들 난 이해가 안 거더라
열람실여.... 험악하게 생긴 40대 아저씨가 존니 요란하게 하품을 하더니 다른 사람이 쳐다볼 정도로 한 숨 크게 쉬더니 손으로 뚝뚝 소리내고 팔을 창틀에 올리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한다.... 무서워서 가야겠다.... 퇴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