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빼빼로 데이잔아 그래서 우리반 들어오자마자
얘들아 우리는 상술에 속지말자 내일 빼빼로데이같은건 다 상술이야이러더라

그래서 다들 ㅋㅋ ㅇㅋ 이랬음
그 다음 선생말이 가관인게 근데 내 남친 완전 웃기더라~;;;
나보고 빼빼로 데이 상술이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하는거냐
어맛 정말 너무 짜증나서 뭐어어어라고?!;;;했더니
알았다고 챙긴다고 하더라 이러드라고

여기까지는 그냥 미친년 태세전환보소 하고 듣는데

아 그리고 어제 내가 남친 차에 탔는데 트렁크에 먼 지렁이 같은게 있었어 ㅈㄴ 빡치게 나 인형 싫어하는데 뭐냐고 물어보니까 너 줄려고 빼빼로 인형 사서 숨겨놨는데 너가 봐버린거라는거야!!! 너무 빡치지않니?
내가 난 먹는게 중요해 아몬드같은거 묻혖있는거 사오라고 했어 이러더라

막판에 진짜 개 노어이인게
애들이 선생님은 뭐 해주는데요? 그러니까
응 난 어묵 사줄려고~^^
애들 다 어리둥절행ㅋㅋㅋㅋㅋ
선생이 하는말이 내 남친이 어묵을 좋아해 어묵도 1자니까 11월11일에 맞는거 아니니?

시이발 정말 저년 쳐맞고 싶어서 환장한줄 알았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