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주나 일본에 있을 때는 원하나 원치 안하나 개네들 하는 방식에 따라 쿨해지고, 예의 바르고, 단순한듯 하면서도 정중하며 프라이버시 존중이 강했다.
사소한 일에도 미안하다 감사하다.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하는게 습관이 되어 있었다.
한국에 오면 한국스러워 진다. 엘레베이터에서 낼릴려면 먼저 밀고오면서도 오히려 당당한 애들. 돈만 밝히는 서비스 업자들,,
배달음식은 올때마다 품질이 다 다름,,
식당에 들어가도 이건 장사를 제대로 하겠다는 건지 반 놀러온건지,,
대충대충 적당적당,, 어허라 디여,,, 내가 원래 이런 일 할 사람이 아닌데,,
몸이나 팔러 가자,,
뭐 이런 분위기,,
김치스러워 지기 전에 다시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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