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배하고 식민지 건설하고 나아가 간도까지 재이양 받아서 땅값내려야한다
정복군주가 나와야 한다
22(119.197)
2015-09-04 15:15
추천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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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는 전쟁 함부로 못함.
국제적으로 극딜먹고 그다음에 주변국이 좋게볼까?
경제제재 군사적제재 들어갈텐데
캬 기껏 신명나게 정복전쟁해놓고 결론은 집값..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땅 먹어서 뭐하게;;
근데 간혹 그런생각은 든다. 독일이나 일본 같은 침략의 역사를 지닌 나라의 아이들은 역사시간에 '일본은 과거 여러차례에 걸쳐 한반도와 중국을 공격해왔고 20세기 말에는 한국과 중국을 정복해 속국으로 지녔으나 그 과정에서 자행된 수많은 반인륜적 범죄들을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하고 배우겠지. 걔네들은 자기 나라의 제국주의적 역사를 배우면서 어떤 기분일까? 조선은 500년 역사동안 한번도 남을 침략해본적이 없이 계속 털리기만 했으니 역사 배울 때 항상 정복당한 속국의 한의 정서 이딴거만 쳐 배우고 앉아있는데 말이야.
서양에서는 사실상 한반도는 쭉 중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보는데, 한국 역사학자들은 '형제의 나라'였지 속국은 아니었다! 조공을 바치기는 했지만 그것은 단지 대등한 국가로서 국가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위였다! 우리가 조공을 보내면 중국에서는 더 큰 양의 답례를 보내주었다! 하면서 실드치기에 급급하지.
남의 속국이 아니라 남을 속국으로 부렸던 나라의 아이들은 역사를 배우면서 어떤 감정을 느낄까?
적어도 한국 중고생들이 국사를 배우며 느끼는 그 무력감과 부끄러움과는 다를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500년 뒤의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아마 대한민국은 미합중국의 속국으로서, 경제적/군사적/정치적으로 미합중국에 사실상 복속된 상태였다. 그 증거로 대한민국은 1950년대 이후로 전시에 군대의 통제권을 미합중국에 이양할 것을 선언할 상태였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영토 내에 상시 미합중국의 군대가 주둔하였다. 라고 기록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