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열관계에 따라서 철저하게 가장 우수한놈만 빨아재끼는 놈은 없다.


취향이라는 것은 기호적 우열관계에 영향을 받을뿐



흔히 말해서 니가 유럽 문화에 대해서 접할 기회도 없을뿐더러, 유럽의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가정하자.



이때에는 내 주변에 있는 일본이라는 국가가 있다.


상대적으로 유럽국가나 천조국에 비해서 일본이라는 국가는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나라다.



그래서 나에게는 친숙한 대상이며, 동시에 내가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나라고 할 수 있다.



이때에 약간은 이질적이고 낯선 유럽의 문화가 나에게 호감으로 다가올까 아니면


친숙하면서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문화가 호감으로 다가올까?


(물론 철저하게 엄밀하게 따져보면 취향이라는 것은 익숙함과 별개로 그 나름대로의 각자의 기준에 부합할때에 성립하는것이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 합리적인 측면에서 빤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하게 사람들에게 의도에 대한 해명을 내어놓기 위한


사후 규정논리로써 정립되어 있기 때문이지



따지고보면 일본에 대해서 우호적-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까닭은 단순하게 말해서 이유없이 그냥 그 대상에 끌리는 입장이기 때문


그리고 이것을 논리적인 입장에서 어떠한 의미인지를 다시금 사유함으로써 학술적으로나, 사회적 통념상의 어떤 언어상의 표현으로 서술할뿐인것



실제로 무언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좋아하거나 사랑한 뒤에 사후에나 발견해서 정립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