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앉아있었는데
옆에 자리사람(일행인데 별로 안친했다)이 화장실 잠깐 갔다올테니까 짐 좀 보고있어달라더라
그때 40-50사이정도되는 아줌마가 오더라 가방이 의자 위에 있는데 그냥 앉길래
잠깐 비켜달라니까 의자가 다 니꺼냐고 왜 가방을 이 자리 저 자리 두고있냐고 화를 내길래
일행이 잠깐 맡긴 짐이라고 죄송하다고 했다
이정도면 그냥 끝날 일이다 생각했는데 그 아줌마 친구들 3~4명이 왜그러냐면서 몰려오더라;;
조센징 종특나와서 막 과장해서 내 욕을 하더라
잠깐 가방 좀 챙기게 비켜달라고 말한걸 내가 쫓아내고 그 자리에 짐을 계속 두고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기분 좋은 여행 첫날부터 아줌마 4~5명한테 계속 욕먹고 비행기 탔다
자리도 없던거도 아니고 내가 자리를 진짜 뺏은거도 아니고 잠깐 밑에 깔린 가방만 달라했는데 그리 욕먹을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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