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슈퍼 잠깐 나갔더니

쓰레기 줍는 할매가 지 어디 갔다와야 한다고 급하다고

자기 쓰레기 모은 것 좀 맡아달라고 함 까까 준다면서

솔직히 할매가 주는 가까 다 맛 없는 거 알잖아

그래도 할매가 해달라니까 핵교, 부모가 가르쳐 준

노인은 공경해야한다는 코드가 발동해서 짐을 지켜줌

한 두시간 뒤였나 할매가 나타나면서 고맙다는 말 없이

까까 없다고 여기 내일 다시오면 준다하고 짐 가지고 감

난 집에 가서 엄마한테 씹털림 그걸 왜 해주냐고

난 핵교에서 집에서 가르친 대로 한 건데 씹 털림

다음 날 나는 까까는 됐고 할매가 나 기다릴까봐

거길 다시 나갔지만 할매는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