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우, 사대관계에서 얻는 이익은 대체로 정신적이고 사상적인 측면이 강했다.~~정신승리~~ 종주국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 천자는 신하를 자처하는 소국들이 가져온 공물보다 훨씬 비싼 선물을 내려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이렇게 후한 대접을 하지 않으면 소위 \'번국\'들이 더이상 신하를 자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몇 배로 답례품을 보내야 했다. 말하자면 돈 주고 절 받는 셈이다. 적어도 이민족 왕조였던 [[원나라]]와 [[청나라]] 시대의 초기만 제외하면 이런 사대관계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은 번국들이 훨씬 많았다. [* 이민족 왕조의 경우, 송나라 때부터 시작된 조공 무역체제의 역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꾸로 명이 이민족들에게 조공품을 많이 하사한 것을 송나라 때의 조공의 연장관계로 보기도 했다.] 결국 사대나 조공은 번국에게 있어 \'\'\'이득이 많이 남는\'\'\' 관계였다. 중국 주변의 나라들이 괜히 중국과 조공-책봉관계를 체결한 것이 아니다. 명나라 때는 조선 사신이 너무 자주 들러서 재정이 부담되니 방문을 자제하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할 정도였다. -나무백과

나 한국사 공부할때도 이렇게 배운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