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재미있게 봤는데 IMDB 보니까 6.9던데 나도 그정도로 본 것 같음.


부산행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는지.. 2부에서 아기 서사는 너무 뻔하고 교단측이 무능력해서 아쉬웠음.


애초에 랜덤하게 찍힌다면 아기나 교단 사제, 위원장들이 지옥행일 수 있는 건 충분히 예상 가능했는데 예상 못했다는듯 꽁트찍고 있는거 보면 상상 이하로 무능함. 아기가 예지받을 것도 아기 언급부터 뻔했고...


보면서 교단이 진짜 영리하게 처음부터 이거 예상하고 그걸 반영해서 교리 만들었기를 계속 바랬는데 (너무 뻔하지 않기를) 너무 뻔한 그길로 가니까 아쉽더라.


인기 무관하게 완성도에서 오징어게임에는 한참 못 비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