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까지 보는대

재미 1도 없고 긴장감 1도 없고

지루해서 뒤질뻔했다

후반부는 괜찮겠지 했는데

4 5 6화는 더 지루해서 깜놀했다


감독이 뭔가 메세지를 주고 싶은것들을

대사에 1차원적으로 다 집어 넣어놨는데

ㄹㅇ 너무 오글거려서

내가 만든 영화도 아닌데 낮뜨거워지는 기현상을 경험했다

아주아주 높은빈도로 다수의 씬이 다 저렇게 오글거린다


중2병이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나 싶었다


지옥에서 온 사자는 왜 바야바 같이 생겼는지 궁금했고

천사는 왜 허여멀건한 천을 뒤집어쓴 형상인지도 너무 궁금했다

이왕 만들거면 좀 간지나게 만들지

ㄹㅇ 너무 허접하다

그래서 CG자체는 고퀄인데 동시에 허접한 느낌이 난다


유아인은 나오는 영화마다 언제나 표정이 똑같다

이번에도 역시다

안그래도 지루한데 2배로 지루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매우 뚝뚝 끊기고 부자연 스럽다


사람들의 심리묘사도 매우 비현실적이고

캐릭터들은 다수가 가오충이고

이모든 것들이 다 이상하고 허접하고 이해가 안되서

검색해보니

웹툰이 원작이란다

웹툰이라니까 지금까지 주욱 적었던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다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만화는 원래 좀 그런맛으로 보는거니까

근데 영화로 옮기면 이런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피카츄 실사화 한다고 만든다던 그 영화

딱 그느낌 난다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은

후속편 나옵니다 하고 메세지를 딱박아 놨는데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어놓고

그런 메세지를 박아 놓으니까

웃기긴 하더라


후속작 이딴거 없다는 마인드로

1편이나 좀 제대로 만들지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설레발 개지린다


평점 마이너스 있으면 주고 싶다

0개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