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내 미드소마 따라하기를 하는건지 관객에게 제발 불편함을 느껴달라고 떼를 쓰는 감독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허접하며 전달 자체에도 실패해서 관객이 메세지에 맞춰 스스로를 어떻게든 납득 시켜야함
그런 개연성에 대해선 드라마기도하고 판타지이기도해서 따지고들고 싶지는 않지만 아쉬웠던점은
인간들 수준을 원숭이마냥 나타냄 인간이 어떤 상황에 놓였을때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다로 설명될 수준을 넘어섬
시연이 공개되자마자 거의 21세기의 사람들이 중세시대 종교재판 같은걸 하던 시절로 회귀한 수준의 사회의 퇴보를 보여줌 이과생들은 다 뒤진 세계가 분명함
몇몇 대놓고 2기 떡밥이라고 나온것들은 복선같은것을 깔아둔것도 아니고 걍 대뜸 나와버리니 보는 입장에선 어이가 없음
시연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천재지변에 의해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을 나타내는 장치로 쓰임
하지만 1~5화 내내 인간이 죽음으로서도 피할 수 없는 초월적인 무언가로 그려지던 시연은 부모의 사랑 혹은 다른 요인으로 극복가능한것이 되어버려 메세지의 의미를 더더욱 모르게됨
엔딩장면 감독이 택시기사의 입으로 "인간들의 세상에서 인간은 다른 무언가에 기대지않고 스스로 살아가야한다"라는식의 말을 하며 인간찬가를 부르짖는데
당장 지옥공무원 3명이 사람 줘패는것만 봐도 신의 뜻이다!! 하며 절하는 침팬치들의 세상에서..?
당연히 드라마에 대해 불평하는건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음
하지만 불평하는게 싫었다면 메세지전달에 중점을 잡을게 아닌 오징어게임 마냥 그저 엔터테이먼트를 만들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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