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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는 존나 병신같았다
휴먼드라마 찍더니 유아인 입으로 다 설명하고 날로 처먹는 기적의 전개 보니까 좆같드라
그래도 4~6화는 괜찮았다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자연재해와 그걸 선동해서 이득을 취하는 종교집단을 괜찮게 보여준거같음
아기가 생존한 부분도 괜찮다고 보는게 기존 신의 뜻이라고 여겨젔던 자연현상들도 결국에는 다 밝혀지고 인간의 손에 극복됬듯이
고지 또한 인간의 손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택시기사도 친절하게 인간의 일은 인간이 해야되지 않겠냐고 했고..
다만 군중에 대한 묘사가 너무 빈약했다.
군중들은 첨엔 그저 방관자로만 나왔다가 애기 생존하는거보더니 새진리회 좆까 그러는거는 얼탱이 없드라
뭐 단점도 많지만 그냥 이럭저럭 볼만했던 드라마 같음
인간은 무리지으면 방관할수밖에 없음 나서는게 용감한거지 실체도 없는 사이비종교에 반박하고 나서는 사람도 흔한게 아닌데 실제로 사자라는게 나와서 사람때려죽이고 그걸 종교로 하는 집단한테 어떻게 대들겠냐 나같아도 나만 아니면 돼 할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