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지배하는 분위기가
최근의 한류 드라마 트렌드랑 안 맞게 올드하다...

내용적으로 흥미를 하나도 못 느끼면서 봤다

스토리나 설정도 시원하지 않은데
근본적인 질문만 던져놓고
그마저도 구구절절 설명하고 앉았음

캐릭터들도 너무 전형적인 느낌에 촌스러워
유아인이 그나마 연기한 캐릭터에는 흥미가 생겼지만
혼자 따로 논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음

지옥이라는 드라마는
작가인지 감독인지가
얼마나 21세기 현대인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그 저열한 시각을 들킨 졸작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