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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만 보고 생각난건데
지옥 설정은 심즈나 심시티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실 시뮬레이션 세상이고
고지나 시연은 플레이어가 심심해서 추가한
새로운 재해인거 아닐까

심즈 심시티 할때 심심하면
UFO, 고질라 같은 재해 일으키고
막 굶어죽이고 하잖아

예전부터 고지 대상이나 시연 시간 같은 거
올렌덤 설정으로 간간히 일으키다가
이게 사회적인 이슈화가 되니까 오 이거 재밌네? 하고
자주 일으키는 거지

사자가 사라질때 그래픽 깨지는 것 처럼
일렁일렁 하고 색깔 번지는 것도 그런 암시 아닐까..
신이 인간이 알아듣는 지옥이라는 단어를 쓰고
정확한 언어와 인간의 시간 개념을 사용하는 것도
시뮬레이션이니 그런거 아닐까..

나중에 박정자 살아나는 것도
그냥 오 두마리 죽었네? 그럼 한마리 살려볼까?
하면서 적당한 한마리 찾아서 undo버튼 누르니
역순으로 살아나는거고

약간 악신+자연재해 설정 섞어놓은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