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란 세상에 공개된 순간부터 작가의 의도와는 동 떨어진 존재가 되는 거야.
감독이 박근혜를 연상하고 좌파를 지원하고 싶어서 이걸 그렸어도
극단주의적 pc사상에 환멸을 느끼는 대중은 오히려 그쪽 세력에 이걸 대입하면서 해석하는거고
결국 작품은 작가의 의도와는 별개로 세태의 영감에 덧칠되어 독립적으로 자생하게 됨.
마치 니들 엄빠가 니들 만들었어도 니들이 엄빠말 조또 안들어쳐 먹는것과 같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보고 정치인들이 자기편인줄 알고 인터뷰갔다가 욕만 쳐 먹고 나간 것도 이와 같아.
오히려 난 니네 꼴을 보니까 작품이 수작인것 같다. (여기 보기전에는 연출이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했었음.)
서로 니가 화살촉이다. 이 지랄하고 의미부여하고 있고
감독은 ㅅㅂ 그딴거 없이 신생아나 지옥쳐보내는 정신 나간 인간인데
니들은 감독이 무슨 대단한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뭐가 의도인지 갑론을박이나 쳐하고 있지.
그냥 니들이 받아들이는대로 받아들여. 니들이 이입하고 싶은대로 이입해.
작가가 뭔 지랄을 하든 외국이 뭐라고 하든 니들이 느낀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야.
1등을 못지키면 졸작이 되고 1등을 유지한다고 졸작이 수작이 되는게 아니야.
페미니즘하는 기집애들 마냥 니편 내편 쳐 나누면서 여러 권위에 구걸하면서 무지성 공감해줘 이지랄좀 쳐하지마 역겨우니까.
딱 책한권만 읽은 공부 못하는 새끼들 보는기분임.
자꾸 정답을 갈구하고 온전하지 않으면 ㅈㄴ 불편해하는 겁쟁이새끼들.
야 여기 디씨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