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무갤러님들. 

무협작가 백야입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어느덧 이년이 되어갑니다. 

들어오면서 한 번쯤 찾아왔어야 하는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워낙 게으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


2.

중국에 있을 때 잠시 교분을 나누었던 무갤러님들...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그때가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사실 좋은 글, 재미있는 글을 써서 많은 무갤러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진심어린 조언을 들어야 하는데...

매번 꼬꾸라지는 이야기만 써서 면목이 없습니다. (그동안 무갤에 못온 건 사실 그런 이유가 크죠.)

특히 수라의 귀환 같은 경우는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뱀꼬리도 아닌 지렁이 꼬리로 끝나게 되어 더욱 가슴 아픕니다.


3.

올해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한 달에 한 권, 두 권씩 써야 먹고 살 수 있는 마당에 그 퀄리티까지 보장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돈 내고 책 읽는 독자, 무갤러 분들께 부끄럽지 않을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많은 격려와 조언, 비판 부탁드립니다. ^^

 

3.

무갤러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뜻한 바 모든 일들이 그 뜻대로 이뤄지시기를.
나눔과 베품이 일상화되시기를.
즐거워서 하는 일들이 곧 자신의 일과가 되고 그 일로 인해 더 많은 행복이 깃드시기를.

그러고도 남는 행복과 즐거움은 제게도 보내주시기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백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