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갤이 욕했던 건 금강 이하 작가들이 한문협인지 뭔지 만들어서 중고딩한테 고소미 먹이고 합의금 장사하면서,


"여러분 외부에서 볼 때 판무가 애들이나 보는 병신 문화 취급 당하고 문학이라고 하면 비웃음 당하지만 판무 보시는 여러분까지 이러면 안 됩니다. 제발 책을 사봅시다" 


이럴 땐 언제고 이번 사건에는 자정 노력없이 내 일 아닌데 뭐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풍토를 욕한 거지.



근데 더 웃긴 건 노경찬형도 그렇고 백연이도 그렇고 , 직접 당사자가 아니니 단순히 "같은 업계 사람"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묶여 있다고 해서 내가 오지랖 떨기엔 좀 그렇다라는 게 주요 골자인데, 무갤 애들이 욕하는 대상 역시도 "이 상황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침묵하는 작가들"이라는 추상적이고 넓은 범위인데 거기에는 또 자다가 바늘에 엉덩이 찔린 노인내처럼 발끈해가지고선 "야 내가 그 가만히 있던 작가 중 하난데 왜 나한테 그러냐" 이러고 있음.


북큐브나 한문협 혹은 장르판의 원로 작가들은 존나 무서운 일진이고 독자들은 개호구로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