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5권출간관계로 쉬고 다시 연재시작한 이번 챕터 제목이 '삼화취정'.
문강이 연벽제 잡으려고 벼르고 벼른 상황인데 오늘 마지막 부분보면 미끼가 ㅎㄷㄷㄷ...
(아니 근데 그 전에 노출될 기미가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노출되서 잡힌거지?)
역천뢰에 함정 쫙 깔아놓고 연벽제 데려와서 바르 만나게하면서 이 상황에서 둘다 보내려할거 같은데
문강이 연벽제라는 작중 최강자급 고수 한명 잡기에 나름 충분한 안배를 펼쳤을거 같긴 하지만
연벽제와 동급으로 묘사되는 석대원이 오히려 지금 연벽제보다 먼저 낚여서 저 상황에 개입한다면
아무리 문강이 준비한 그물이 크고 넓다고 해도 연벽제-석대원이면 어떻게든 찢고 나오지 않을까 싶네.
단 연벽제-바르는 왠지 좋게 끝나진 않을거 같고...
오늘 석대원 꿈에서 빨간방-빨간아이로 묘사되는 혈옥수마기가 이제 한번이면 된다고 하는데 현재 마기를
예전보다 잘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석대원이 폭주해버릴 장면이라면 진금영이 결국 좋은꼴 못보고 죽는구나
싶었는데 어쩌면 진금영대신 죽은줄 안 아버지가 자기 눈앞에서 죽으면서 정신줄 놓고 폭주할수도 있을거 같네.
이 상황을 천기를 짚어 예측한 매불이 미리 얻은 환단 먹여서 정줄 잡게 하지 않을까. 이 경우 일단 석대원폭주를
멈추기 위해 석대원-바르가 한판 붙을수도 있을거 같고 음...
아무튼 쟁선계의 절정부분 중에서도 클라이막스로 치고 달릴 분위기인데 이번 16권연재분량이 상당히 기대되네 ㅎㅎ.
밑에 석대원-바르가 아니라 석대원-범제. 잘못썼네 ㅋ.
예전에 홍만이 폭주하면 연벽제가 그거 막고 약먹일거라 예상한적 있었는데 범제가 먹일수도
바르는 어쩌다 잡혔는지 모르겠네ㅋㅋㅋ그나저나 여기서 클라이막스로 올라가긴 하겠지만 이 에피가 끝은 아닐건데 태원편은 어떤 결말일지 궁금. 진짜 끝은 신무전주 이임식에서 도정도 나오고 하면서 비각이랑 중양회랑 얽히는 와중에 혈락곡도들 통수가 아닐까싶은데
진짜핵꿀잼이여 ㅠㅠㅠ스토리가 전혀예측이안된다 ㅜ.ㅜ 바르가 잡혀서 삼화취정의 계략의 핵심이될줄은 꿈에도몰랐다 복선따위전혀없었는데말이지
근데 도정와이프는 붕악편에서 죽은거지? 죽었을거같은데 도정 진짜 이창색히한테 개빡칠듯ㅋㅋ 내생각엔 도정이 중양회랑 엮여서 중양회측에서 도정이라유이창 리벤지매치한번 만들어줄듯한데, 어떻게될지모르겠네
바르 잡힌게 진짜 뜬금없는데 아마 다음주 연재분에 이와관련된 내용+연벽제나 문강이야기가 나올거 같아. 결국 태원편은 역천뢰에서 대판 싸우는게 하일라이트일거 같고 (잠룡야도 어떤식으로든 낄듯) 태원편 마무리되면 태원편과 얼마 차이 안나는 시간에 벌어질 (앞서 석대원이 상인들과 얘기할때 신무전 이창취임식 몇일 안남았다고 했으니 몇일차이정도겠지) 신무전 이창 취임식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 도정이 중양회측과 접촉이 있었을거 같은데 설사 없었다고 하더라도 도정이 나타나면 이창측 명분이 많이 깨지니만치 이창쪽이 불리해지겠지. 어떤식으로든 도정-이창 1:1 장면은 나올거 같고 이게 신무전 에피소드의 하일라이트가 될듯 ㅎㅎ.
나도 바르가 잡히는건 전혀 예상 못했음... 앞서 무겔내 다른 쟁빠횽들이 예상했던것처럼 지금 역천뢰 같힌 양무청(맞나? 강동삼수중 막내)이 떡밥으로 사용될거라 생각했는데 바르라면 정말 생각치도 못할 미끼요 떡밥인듯 ㄷㄷㄷ... 도정와이프는 아무래도 소소 내보내면서 힘이부쳐 죽었을거 같고 (뭐 이창이 만에하나를 위해 생포하라고 했을수도 있지만 당시 도정와이프가 상당한 무공수위를 보여주며 이창네애들 많이 죽여서 살려줄 분위기는 아니었던거 같거든) 이러면 진짜 도정은 스승+부인의 원수와 싸우게 되는거지...
개인적으론 폭주 안하고 제정신에서 석대원무쌍을 보고싶었는데 흘러가는 분위기가... 석대원이 좀 잘 싸우다 폭주하는 계기가 생기면서 정줄놓고 학살하는 식으로 갈거 같은데 이건 지난번 곡리혈사 에피소드에서도 그랬던것처럼 별로 강함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인공 띄워주기엔 부적합할거 같아 걱정이네 쩝.
신무전 이임식 한달 넘게남음. 상인들이랑 얘기할때 다음달 보름쯤에 할거라고 했고, 작중시점은 10일 근방
아 10일이 아니라 15일
아...그렇구나. 그러면 태원편이 신무전 이임식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겠는데 음... 태원편에서 타격을 크게 입은 비각이 그나마 산월월로 얻은 소득인 신무전취임식을 계기로 전열을 정비하려는 상황에서 도정+중양회가 등장해서 깽판(...)치는 식으로 가려나 ㄷㄷㄷ.
이번화는 아마 문강이 가장 큰 낭패를보거나 아니면 문강한테 다 낚여버리는 그런 상황일듯. 근데 문강에겐 나중에 아버지의 사랑의 칼질이 기다리고 있어서 ㅋㅋㅋㅋ
문강은 결국 운소유를 죽였다는거때문에 끝이 좋진 않겠지... 잘 풀려봐야 나중에 운리학이 사정 얘기해준뒤 자기손으로 이복동생 죽인거 깨닫고 정신줄놓고 실성해서 사는정도일테고 대부분 누구손에 끝나든(자살을 택할수도있고) 결국 죽어서 끝나지않을까라는 예상이 일반적일거 같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