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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오늘 북큐브 서버는 왜이리 엉망진장인지 모르겠네


익스플로러로 몇번 새로고침 해도 안되서 파폭으로 들어갔다가 역시 안되서 다시 익플


이번에는 원래 주력으로 쓰는 브라우져 palemoon으로 들어가서 하니까


간신히 연재분 다운이 되더라 ㄷㄷ


가끔 서버가 거덜나는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특히 더하네


금요일이라 사람이 좀 많은건지 오늘 무슨 행사하나? 적립금?


평소에도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 한번 다운할때 안되서 두번 세번 해야 북플레이어가 실행되면서


연재분이 팟 하고 뜨는데


한번에 잘되면 기분좋고 두번정도 에러나면 그런가 보다 했었다


사실 이렇게 서버관리하다가는 악의적인 해커나 뭐한테 잘못걸려서 한방에 개인정보부터


무한적립금타먹는 사람도 생길 수 있고 아예 북큐브에 있는 모든 연재작품을 싸그리 텍스트 뿌려버릴지도 모르는데


서버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듯 ㅋ






소제목이 강호여정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번부터 유독 천봉궁 아가씨들이


진산월만 쳐다보고 있는 모습만 나오는것 같다 ㅎㅎㅎ


1부시절에 이런 대접을 상상이나 해봤을까 ㅋㅋㅋㅋㅋ


진산월은 여자들만 잔뜩있는 자리에 계속 있기도 불편했는지 아니면 그저 관심이 없어서


자기 식구들을 찾으러 가려는지 별 인사도 안하고 일어나자


자연스럽게 중인들이 진산월 따라서 일어나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객잔에 있는 사람들 무의식에서는 진산월이 이 무리의 리더가 되었잇었던듯


하기사 유중악은 병자고 노방도 나름 명성이 있지만 대종남 장문인 진굇수님에 비할건 아니고


천봉궁 년들이 아무리 기가세고 위세가 높았어도 감히 진산월 앞에 설 위치는 아니지





진굇수가 종남파 식구들과 만나기로한 청연각에 가는데 따라오려는 사람들을 보고 무슨생각을 했을지


참 궁금하더라


이따가 또 나올 청연각에서의 신검무적 보겠다고 몰려온 사람들이나 호사가들의 신검무적 평가를


듣자고 한것도 그렇고 이제 자신의 위치가 4년전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걸 현실문제로 인식하는 과정인듯하다


진산월이 언제 남의 시선 의식하면서 다닌건 아니지만


망한 문파의 애송이 장문인으로서 문파 위신도 생각해야하고 1부시절만 해도 남들의 평에 상당히


민감했다고 볼 수 있었다


이정문 개놈자식한테 낚인것도 종남파 장문인으로서 서장침공전에서 뭔가 활약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부담감이 원인이기도 하고 이건 곧 강호인들에게 종남파가 죽이않고 살아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었더랬다


1부때 자기입으로도 남의 시선에 좌지우지 되지말고 우리는 우리 실력을 키우면서 노력하면 된다고


낙일방이나 응계성등등에게 말했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지




중봉 석실에서 벽곡단 굇수가 되어 나온 뒤로는


정신도 많이 닦여있어서 그런지 남의 시선이고 뭐고 쳐들어가서 화산 장로들도 발라버리고


남의 상단에 들어가서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강제로 데려오기도하고


신원불명의 가출 청소년한테 처음 본 사인데도 훈계질하더니 문파로 끌고오질않나


살인사건 현장에 어슬렁거리다 시비터는 놈들도 발라주는 걸 보면


자기 행동에 확신이랄까 각오가 전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철혈홍안이 평했듯이 몸만 잘 닦인게 아니라 마음도 잘 닦여있었기에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한다


정신수양의 문제를 빼놓더라도 석실나와서 당장 본산 뺏긴거 찾아야지 애들 구해야지


초가보 썰어야지 제자들도 받아야지 황보 유통기한이 1년 지났지 할일이 너무 많아서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제서야 자기가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 전혀 생각않고 했던 많은 일들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었는지


체험하면서 현실을 인식할듯 하다


그러면서 정소소나 누산산 노소연 등이 보내던 시선의 의미도 알아챌 여유가 생기겠지


저번에 정소소가 쳐다보는걸 왜저러는지 전혀 모르던걸 보자니


'설마 저 소저가 나를?' 하는 생각조차 않하던것 같던데 조금 나아질 기미가 보일지 모르겠네 ㅋ




무엇보다도 현실인식을 다시 하면서


황보영옥이가 너무 쉽게 구궁보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과 무공을 그동안 안쓰다가


이번에 썼다는것도 알게되고 하면


이제 황보는 죽을지도 모르겟다는 마음의 준비를 햇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망플래그가 너무 진해서 황보 죽고 나면 다른 여자 안만난다고 땡깡부릴까봐 그게 더 걱정이다


물론 살아서 행복하게 된다면야 응원하겠지만


그냥 봐도 어째 파워업의 희생양이라던가 떡밥을 밝히고 죽을것 같아서 말이지 ㅋㅋㅋ





아무튼 진산월이 훌쩍 떠나버리고 남은 객잔에서는


누산산이 한숨 푹푹 쉬면서 전에는 잘웃고 물러터져보이기 까지 해서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았는데


지금은 감히 말붙이기도 어려운 사람이 됐다면서 수심 가득한 얼굴로 넋두리를 하더라


곡유유는 과거 뚱땡이 나보살 시절의 진산월을 본적이 없고 들은적도 없는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면서 과거 삼절무적 진산월의 존재를 믿지 못했지만


누산산은 다른 사람들은 못믿겠지만 그런 시절도 있었다면서 어울리지도 않게 아련한 옛 추억 회상하는 여인네 흉내를 내더라 ㅋㅋㅋ




약간 우월감 같은 것도 있을 수 있을거다 ㅎ


지금 유명해진 신검무적의 과거 뚱땡이 모습은 아는 사람들만 아니까


못났을때나 못떳을 때의 연예인 팬을 하던 사람들이 연예인이 확떠서 팬이 많아졌을때 약간의 서운함이나 자부심을 느끼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누산산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뻔뻔한 여인네는 아니라


그저 과거의 진산월 모습을 보고 지금을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것도 있고 가까이 가기 어려워 고심하는 것이겠지


곡유유는 무공에만 빠져서 폐관하고 지내던 사람 답지 않게


제법 눈치가 빠른지 요년이 설마 했는데


누산산이 엄쌍쌍 보러간다면서 도망치자 묻지는 못했다


그래도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온 사이는 맞는지 저 기지배가 할말없거나 곤란하면 도망가더라고


정소소한테 동의를 구하자 여기는 더 심각한 중병환자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심어린 복잡한 빛이 가득해서 평소 침착한 모습이 어디로갔나 할 정도였는데


누산산보다는 수완이 좋아서인지 금방 표정을 바로하더라


곡유유는 큰언니도 진산월 대할때는 평소랑 달라보였다면서 뭔일이 있었던 걸까 하다가


타이밍의 귀재 단봉공주가 마차끌고 오는 사람에 추궁은 못하고 넘어갔다




뭔 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고만 ㅋㅋㅋ


진굇수가 워낙에 딱딱하게 군것도 있지만 음양신마를 쳐죽여 잡을 정도의 굇수가 되버려서 강호 고수 위치로만 봐도


일령삼성 언저리에서 놀게 생겼는데 함부로 대할수가 없지


유중악같이 사람들 모아 어울리기 좋아한다는 말이라도 있어야 다가가기도 좋지만


진산월은 어째 정립병보다도 매종도가 듣던 인간관계 평판을 따라가는듯하다 ㅋㅋㅋ


이게다 애를 석실에 가둬놓고 벽곡단만 먹여서 그런거다


그래도 진산월 앞에서 투기도 부리고 서운하다는둥 부드럽게 분위기 풀어보려고 열심히 말하는건 정소소밖에 없다


누산산은 안타깝지만 큰언니부터 이기고 와야할듯




청연각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지 앉을 자리가 없어서 합석해야 간신히 앉아있을 정도였는데


원래 사람이 많은건 아닌 곳이었던거같다


진산월이 남색 옷을 입은 사람들 길비켜주면서 보니 구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청성파 사람들인거같은데


저사람들도 무당가나보다 하다가 앞자리에 앉은 청년이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종남파 때문에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종남파 일행이 이미 수로채를 몰살하고 방산동이도 죽이고 청연각으로 온다는 소식에


종남파 구경하겠다고 엄청나게 모여들었다는듯하다


진산월은 수로채이야기를 정소소한테 듣기도 했지만 워낙 소문이 빨리퍼져서 알고 있었다는데


정소소가 임영옥이 방산동을 처리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은듯하다


종남파 일행이 수로채를 박살내고 무사히 오고 있다고만 한듯하지


저거 황보 비밀인지 뭔지 안알려줬다고 원망 듣기 전에 이실직고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


황보가 지 입으로 얘기할때까지 기다리다가는 한 40권 될것 같아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교롭게도 청연각뒤의 객잔에는 형산파 사람들이 묵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종남파 신검무적 일행이 청연각에 온다는 소리를 듣고


'이거 씨발 종남파랑 형산파랑 붙는거 아님? 대박 빨리 구경가자' 하고 모인거고


구대문파의 사람들도 여럿왔다는 것도 진산월 구경보다는 두 문파의 충돌을 우려했던것 같다





설마 형산파 이놈들이 불러온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검무적이 다짜고짜 '이 시벌놈들 당장 구파 자리를 내놔라' 하고 달려들까봐


다른 구파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싸움이 벌어지지 않도록 완충재 역할을 부탁한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데 ㅋㅋㅋ 나자행한테 듣기로는 무당산에서 이번에야말로 종남파를 몰살한다고 했다지 않았던가?ㅋㅋ


형산파에서 어느정도 인원이왔는지 어느정도 고수가 왔는지 모르겠지만


몰살한다고 했으니 주력이 다 와야할것 같은데


청연각에서 남들 다 보는데 붙기는 좀 뭐할것 같다


무당산에서 소림 방장이 종남파 구파 복귀 안건을 내기 전에 종남파를 쓸어보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당초 계획은 그랬는데


벽곡단 굇수가 비무행 하면서 저지른 일련의 학살극을 보자니 좆될거같아서


전면수정하고 무당산에가서 해결보자고 할 수도 있겠다


강호에 나와서 진산월이 당장 무림구봉의 도봉 양천해를 썰었다는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지봉 용선생인지 뭔지 하는 형산파 양반이랑 전면대결시키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할듯




문제는 아직 음양신마를 조졌다는 소문은 퍼지지 않았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천해 잡은 것만해도 졸라 부담스러운데 ㅋㅋㅋ


진산월은 아무리 종남파가 비무행으로 주목을 받고 잇었다니면 너무 소문 퍼지는 것도 빠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누군가의 의도가 있는것 같다면서 마음을 내려놓지 않았다


혁리공 놈의 수작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놈이 아직 음양신마가 타계하신것을 모르나 ㅋㅋㅋ


음양신마 쪽 라인이 서장이랑은 상관이 없는건가


아니면 일부러 소문을 안뿌린건지 모르겠네



유중악을 쫒던 쾌의당 라인과 음양신마쪽 라인 두가지가 있었는데


어느쪽이 누구 의뢰, 명령받고 움직이는지 알 수가 잇어야지


어딘가 한쪽은 분명히 졸렬봉일텐데 쾌의당에 의뢰를 넣었으려나


음양신마를 부릴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


음양신마가 진산월한테 맞는 상대 드립도 쳤으니 조만간 음양신마 쪽 라인에서 움직임이 있을것같다


쾌의당은 이미 천살령주가 나왔고.


아 천살령주는 언제 진산월 잡으려고 하는지 모르겟네


이거 뭐 싸우려고 해도 사람이 좀 없어서 싸우지 ㅋㅋㅋㅋ




진산월은 같이 앉아있는 청년이 흥분해서 신검무적이 청연각에 온다고


너님도 검객인거같은데 어떻게 신검무적 온다는 것도 모름? 하면서 신검무적 어디라도 핥을것 같은 모습을 보자


신검무적이 그렇게 대단하냐면서 자기 얘기를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그럴게 쾌의당에서 온놈들은 큰 키에 흉터 정도의 인상착의만 알고도 몰라본 놈이 없었고


서장놈들도 모르는 놈이 없어서 자기 소개할 필요가 없었잖냐 ㅋ


여기저기 습격받기 좋은 데로만 골라다니고 싸우러다녀서 사람사는 동네가 가질않앗으니


남들이 신검무적을 어떻게 평하는지도 모를수 있긴 하다


청년의 말로는 당금 무림에서 검을 찬 사람들은 모두 신검무적을 흠모해서 검술 한자락이라도 보고 싶어한다고


존경하기를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면서 어디가서 그런 생뚱맞은 소리하면 맞아죽는다고 까지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7권 마지막에서 검정중원이 모든 검객들의 꿈이 되고 진산월 이름에 수많은 전설과 신화가 뒤덤벅이 된다고 하더니


그게 이미 현실화 중인듯 하다


저기 모인 사람들중에 검정중원을 본사람은 한사람도 없을듯한데


사람들 엄청 많은데서 사마 이상급 고수를 검정중원으로 잡고 초식이름 말해주면 저기있는 사람들 죄다


질질 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중원의 희생자는  검봉 용진산, 무당장문, 형산지봉 천살령주 등등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장개천지 위지립은 무당파랑 견제하고 있는 형편이니 나쁜놈은 아닐것 같지


갑자기 통수를 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무당파가 의심스러우니까




진산월은 솔직하게 신검무적이 그렇게 남들의 존중을 받는지는 몰랐다고 하자


청년이 존중 뿐이겠냐고 심지어 진산월 얼굴의 흉터까지 흉내내서 얼굴에 상처를 내는 병신들도 있다고 하더라 ㅋㅋㅋ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형장얼굴에도 흉터가 있네 하다가 종남파 식구들이 도착했다는 말과 함께 오늘 연재분은 종료





이제야 진산월과 낙일방 등등이 합류하네


조금 안되는 거리에 유중악과 천봉궁 일행도 있으니 여기서는 습격받거나 싸울일은 없을것같다


형산파가 객잔에 있다고 하고 구파 사람들도 많이 모였다고 하니


아무래도 형산파 놈들은 종남파 왔다고 하면 바로 짐싸서 무당산으로 출발하겟지 ㅋㅋㅋ


마주치면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용노사가 무당산에 거의 모든 흐름을 집중 시켜놔서 기대치를 팍팍 올려놨는데


진산월 개인사 말고 종남파 자체 스토리에서 제일 중요한 형산파 몰살전을 무당산에 가기도 전에 처리할것 같지는 않더라.


아마 남궁세가 비무하고 손님맞이하면서 인맥쌓던것처럼


청연각도 종남파랑 안면좀 익혀보겠다고 하는 사람들과 하하호호 할듯하다


다른 구파 사람들의 태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사람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무당산에서의 구파복귀 선언이 먹혀들지 아닐지 판가름 날수도 있다


구파 각자 장문인이나 장로들이 애들시켜서 '니가 좀 종남파 구경도 좀 해보고 신검무적이 진짜 그렇게 괴물인지좀 보고와라'


했을지도 모르지


직접 진산월 만나본 구파 사람은 소림이나 점창 정도라 다른 쪽은 정보가 필요할거다




구파가 콧대가 높아서 강호인들의 여론이라고 할까 분위기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


저렇게 신검무적에 대한 흠모와 존경의 시선이 대세라면 굳이 종남파랑 등돌리면서 형산 쪽 손을 들어주기는


힘들 것 같다


안그래도 지난 기산취악 때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닌 기권표가 많았던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과거 마음빚을 청산하는 의미로도 찬성할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어느문파가 찬성표 던졌는지 반대했는지 기권했는지 정확히 나온적이 없지 아마?


보통 기산취악이야기 나오면 하원지랑 친해서 힘들어한 구파 장문인들 이야기가 종종 나왔으니


하원지랑 친하면 찬성은 안했겠지 ㅋㅋㅋㅋ


소림은 당시에 침묵이었고 개방은 구파일방에서 일방이니 그저 참관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소림이 안건 발의하니 찬성으로 계산하고 개방도 그럴거고


점창은 조빙심은 호감인데 백리장손 이인간이 점창에서 제일 어른이란 소리도 있어서 모호하고


아미는 1부 시절 임장홍과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양반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성은 이번에 좀 사이를 터야하겠고


무당은 종남파 퇴출시키자고 주장한 놈들이니 볼것도 없네


화산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곡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륜이랑 공동파가 남았는데 얘네들이 언급된적이 있던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번 청연각 소모임은 다른 구파애들과 사전 호감도 조사가 주된 목적이어야 할듯


소림 방장이 입이 싸지 않을테니까 아마 종남파 구파 복귀 안건을 소림에서 돌발적으로 제기한다는걸


아는 사람은 없을거고 신검무적의 위명과 종남파의 현재 위세만 봐도


구파 복귀가 당연한 수준이라고 자기들 눈으로 확인을 미리 하는 작업이 선행될것같다


아무래도 구파 다들 흥망성쇠가 있으니 조금 쳐지면 종남파처럼 개굴욕 주면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봣을리가 없다


기산취악당시도 만장일치도 아니고 의견 갈리다가 형산 종남 비무로 종남파가 개발리니까 그렇게 된거지




다음주에는 아마 구파 혹은 다른 중소문파등등 진산월 일행과 안면도 트고


진산월 어디가 닳도록 존경한다는 소리를 할것 같은데


소제목은 강호여정이고 더 나올 여인은 없는데............설마 이동심 소저가 나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동심 소저도 만나야 하는데 말이지


청연각에 있으면 좋을텐데 이미 무당산에 있으려나


소제목이 강호여정이라 유독 정소소가 부각되는데 더 나올 여인이 없다면 은근한 로맨스는 더 안나오겠지


단봉공주가 나타나서는 진산월 보자고 청연각에 들이닥치지 못할 것도 없긴한데 ㅋ




아무튼 소제목이 너무 맘에 든다


서안파트가 엄청나게 궁금해서 그쪽을 보고 싶은데 무당산까지 쭉 갈것도 같고


서안 생각하니까 한참전에 화대부인인지 뭔지 그쪽 장부정리하던 아가씨 있잖아 왜


두기춘이 작업하다가 응계성이 방해하기도 했던.


그 아가씨도 참 아까운데 말이지


소지산 정해는 유부남이라 해당사항이 없고 설마 응계성한테 짝을 지어주는 건가 하고 기대했었는데 말이야


당시에 내가 응계성이랑 붙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형산파가 지척에 있는데


뭔가 잠깐 말로만 신경전했으면 하기도 하고 그냥 도망갔으면 하기도 하네


어떻게 되든 재미는 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