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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오늘자는 어째 저번 것보다도 더 내용이 없다


그냥 육난음이 암기쏘고 진산월이 한번은 구경하고


다음에는 전력으로 왼쪽 어깨를 노려봐라 하더니 막고 암기를 분쇄했다


그러고는 육난음이 설명을 요구하자


당각이 펼친 암기술은 소리가 안나더라


육난음 니가 펼친 암기는 소리가 나길래 막는 건 가능했다


근데 육난음 것도 피하지는 못함


근데 당각이 제대로 던진것 같은 나뭇가지는 소리는 커녕 기척조차 느낄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육난음이 기겁을 하면서


암기쓰는 사람들한테는 꿈같은 경지 전설상의 경지


그야말로 도달하는게 불가능해서 그런 경지가 있었으면 좋겄다고 칭하는


무적경이라는 궁극의 영역이 있다더라


무적의 적자는 발자취 적 이다  그냥 흔적이 없다고 해도되지만 암기니까 기척조차 없다고 해야지


암기를 던지는 것 까지는


공들여 연마한 수공도 있겠다 암기를 날리는 수법이 고명하다보면 소리는 안날 수도 있다


진산월도 발검 납검 소리도 없이 들어가고 나온다면서 치켜세워줬으니까


그런데 기척을 못느낀다는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



암기도 일단은 물체고 날아들어오면 기척을 느끼는게 정상이다


무게도 있고 실체가 있는 물체가 날아오는데 느낄수는 있어야지


물론 너무 늦게 알아채서 피하거나 막을 시간이 없어 죽는 경우도 있겠고


실력차이가 많이나서 죽을 수도 있겠고


암기를 쏘아내는 사람의 특수한 기공 등의 효과로 기척을 감지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겠다




육난음은 무적은 곧 적수가 없는 무적이라고 암기쓰는 사람들끼리는 뭐 그런다고


하던데 반응을 보니 무적경이라는 건 그야말로 꿈의 경지일뿐 결코 달성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닌것 같다


뭐 당각은 무적경에 도달했을지도 모르지만


황보영옥이 진산월보다 빨리 기척을 눈치챘던 걸 생각해보면


진산월한테나 무적경이었지


황보한테는 무음경은 되도 무적경까지는 아니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나오는 결론은 하나 무적경에 도달한 건 아니지만


진산월의 현재 기척감지 스킬로는 무적경을 상대하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난음이 말하는 무적경이란


상대가 아무리 기척감지 스킬을 마스터 했다고 해도 전혀 낌새도 못채고 죽어야하는건데


그런 경지는 그야말로 사신이다


황보의 경우는 상식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태음신맥의 폭주로 인한 음기를 과하게 갖고 있었고


음기의 특성이라는 기척감지 효과가 엄청나게 발달해 있을거라고 본다


아마 황보처럼 기척감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강호일절의 극음무공을 익힌 절대고수나 되야 가능할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듯하다


저 신목령의 신목령주가 아끼는 검이 주변을 몇미터나 얼린다고 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목신검이었지 강호제일의 빙속성 검으로 취미사 혈겁때 지나가면서 언급된적이 있었다


신목령주가 쓰는 검이 빙검이라니까 신목존자 본인도 극음의 무공을 익히지는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


신목령주는 배분도 있겠으니


당각이 암기를 작정하고 날려도 기척을 알 수 있을걸로 보인다



그리고 종남파 칠음진기의 후예들도 아마 가능할 것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철혈홍안


나이도 나이겠다 130년을 극음기공을 수련했는데 당각이 날리는 암기를 당연히 감지할 수 있을거다


음기를 갈무리하는 체계적인 음공도 없는 황보가 단순 음기빨로 알아챌 정도니


100년이 넘게 수련한 칠음진기라면 당연히 알아채야하겠다



그리고 강일비 아니 사여명은..............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여명은 죽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그래도 이양반도 중년인데 몇십년을 칠음진기를 팠고 쌓인 음기가 보통아닐텐데


기척을 눈치는 채야지




음한공으로 유명한 고수가 별로 기억이 안나서 리스트를 쭉 뽑을 수가 없네


아무튼


황보가 당각이 날린 나뭇가지의 기척을 알아챘다는 건


당각의 경지가 절대적인 무적경에 든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단지 진산월의 기척감지 스킬이 떨어지다 보니 진산월한테는 무적경이었던 거지




육난음이 던진 암기는 무음조차 되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리 크게 도움이 된것 같지는 않더라


괜히 육난음이 무적경이니 무적이니 하는 바람에 부담만 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음은 기본이요 당장 진굇수한테는 무적경이나 다름없는 당각인데


당면과제는 일단 기척이나 알아채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게 아닐까 한다



진산월도 나름 임독양맥을 타통하고 나서는 육신통 효과를 보고 있으니


청력도 좋고 기척감지도 보통 이상은 되지만


당각이 그 방면으로 너무 넘사벽일 뿐이다


당장 육난음이 뿌리는 암기를 막기는 해도 피하지는 못하는 신세니까


육난음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당각한테는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지





진굇수는 일단 육난음을 굴리고 나서


이런저런 사정설명을 해주는데 대종남파 장문인의 위세가 대단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남한테 '너님 방금 몇성공력이나 쓰셨나 말해보셈' 하면


'이놈이? 내 진짜 실력 알면 어쩔려고? 죽일려고?' 하고 눈빛부터가 험악해질텐데


그래도 명문정파 장문인 이름값도 있는데다


고적한 눈빛 효과로 여자들한테는 기본적인 호감을 먹고 들어가는건지 호감이 없는 년이 없으니


사정설명을 대충 해주니 그냥 넘어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이정문이 놈한테 혁리공을 잡는데 도움을 줄테니까 


니들도 내 부탁하나 좀 들어줘야 겠다면서 강짜를 부린다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오늘자 시작하자마자 이정문이랑 육난음이 실력좀 보자고 한말에 급긴장해서 벌벌떤거 꽤나 통쾌했다 ㅋ


갑자기 저 살인마가 니 실력좀 보자고 하고


허리춤에는 벌써 수백명의 육신을 무자비하게 갈라놓은 용영검이 매달려있으니


안그래도 지은죄가 있는 이정문으로서는 진산월이 육난음까지 같이 저승으로 보내버리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하고 식겁할 수 밖에 없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난음도 처음에 뭔뜻으로 그러는지 모르고 진굇수가 칼부림을 하는 줄 알고 얼어붙었던걸 보면


아직 시집도 안갔지만 이정문과 한날한시에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죄짓고는 못사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산월이 두사람에게 할 부탁이라는 건 아마


육난음의 스승인 천수관음을 만나게 해달라는 게 그나마 제일 쉽게 떠오르는 예상이겠지?


천수관음의 제자들은 구궁보에 시녀생활하는 냉옥환빼고는 전부


성숙해에서 관련 업무를 보고 있고


육난음의 연인인 이정문부터가 성숙해의 주인인 이북해의 차남이니


천수관음도 성숙해의 일에 깊게 관여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을 거다


이미 능자하가 낙일방에게 사자좌 자리를 제안하면서 자기가 실녀좌 비성이라는 것을 드러냈다는걸


진산월도 낙일방한테 들었을테고


육난음이야 이미 이정문 연인인데다가 얼마전에 구궁보에서 만난 냉옥환도


모용단죽이 진짜가 맞나 아닌가 천수관음의 명령으로 알아보러 왔다고 하는 소리를 직접들었으니


바보가 아닌이상 천수관음이 성숙해의 일에도 꽤나 개입되있다는걸 알겠지




강호에 알려진바는 없겠지만 제자들이 다 성숙해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걸 보면


당연히 낙하산 의심을 해봐야 하지 않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문 이놈이 천수관음 성숙해 요직설을 듣고서는


'과연 진장문인의 혜안은 놀랍소. 어떻게 아셧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이오' 이런 소리를 할 거같아서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만약 천수나타 당각이랑 의남매맺으면서 천수관음이라고 천수를 돌려쓴


천수관음이 등장하지 않을거라면


진산월이 저 쓸모없는 두 년놈에게 뭘 부탁할지 감이 안온다


뭐 혁리공 잡으러 가다보면 아무래도 천봉궁 배신자인 두청청도 겸사겸사 잡을 가능성이 있는데


두청청이 또 암기잖냐


서장쪽으로 포섭할때 아마 굉장한 암기무공이라도 던져준게 아닐까


두청청 암기 가르쳐주던 사부가 죽고 없다면서


서장쪽의 암기 고수가 새로 스승노릇을 해줄수도 있지 ㅋㅋㅋ


두청청을 잡으면서 암기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 가능성은 없을테니 ㅋ 서장의 암기고수가 있다면


혹시 상대하는 와중에 뭔가 얻을 수도 있겠다



근데 비무하는 날짜가 바로 내일모레인데


무슨수로 이틀동안 혁리공을 잡을지 모르겠다




장강수로채 잡을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정문이 명예회복을 할지도 모르겠네 ㅋ


혁리공 잡을 준비는 다 되어있고 진산월만 나서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놓앗으면


하루도 안걸려서 잡을 수는 있겠는데 말이지




뭐 거의 천수관음이 나올 것 같지만 ㅋㅋㅋ




천수관음이 등장하면 풀릴 떡밥이 몇가지 되네


일단 천수나타 당각이 쾌의당에 들어간 사연이라던가 천수관음이 성숙해에 제자들을 꽂아준 이유라던가


모용단죽이 진짠지 가짠지 의심하는 이유라던가


이북해랑 뭔사이길래 성숙해 일을 그리 열심히 하나


이북해가 모용단죽인거 아닌가 뭐 그런거 다 어느정도는 풀어줄거라고 생각한다



천수관음이 나오긴 나오겠다


전에 진산월이 비매 냉옥환의 부탁을 들어주고 모용단죽 본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당사자한테 직접 홍상인지 녹상인지 질문도 해줬는데


사람이라면 그때 참 고마웠다고 인사라도 해야하는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매 냉옥환이 보고는 또 칼같이 바로 했을테니


진산월이 보자고 하면 도의상 바로 튀어와야지 ㅋㅋㅋ


천수관음한테 스파링 상대를 해달라고 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안하다가 당각한테 죽을 수는 없으니


천수관음한테 단련좀 받아야할거다


암기 전문가니까 기척감지하는 요령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당각이랑 오빠 동생하던 사이니 공략의 힌트가 될만한 것을 알려줄지도 모르지


당각의 습관이라던가 뭐 그런거라도




당장 혁리공을 잡으러 갈건지


아니면 부탁부터 들어주고 나서 혁리공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당각 비무는 좀더 기다려야 볼수 있겠다


아니 비무부터 일단 보여주고 비무대비해서 훈련하는건 이기고 난 다음에 회상처럼 보여줄지도 모르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천수관음이 나오면


진산월을 꽤 좋게 봐주면서


모용봉 그 고자같은 놈보다는 진장문인이 훨씬 남자답고 장중한 멋이 있으니


비매를 불러다 진장문인의 시비로 줄테니 먹든지 말든지 임신을 시키든 매니악한 플레이를 하든


알아서하시라고 햇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