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색협지중 명작이라는 도화만리를 보고있는 중인데
웃긴게 네이버에 도화만리 치면 떡하니 첫페이지에
텍본이 올라와져 있음
내가 그걸로 보냐고?
^^
하여간 읽는 중인데
표현이 무협답지않게 방정맞음
차원이동물에다가 주인공1인칭시점이니
현대용어가 마구잡이로 쓰임
그래서 막 속독해서 읽는데
첨엔 얘가 언제 무림으로 언제 이동했는지도 몰랐다.
생각해보니 조아라 특성상 서론은 짧게 해야하니
단 한줄로 차원이동 해있더라 ㅋㅋ
읽다보니 색협지 답게 여자가 많이 나오는데
여자마다 각각 특징을 부여하는걸 보니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껴짐
몇십명이 나왔는데
얘는 슴가가 커요 얘는 힙라인이 죽여줘요 얘는 다리가 일품이에요.
여자마다 망꼬 쪼임과 온도랑 물량이 어떻고 저떻고
작가가 펠라치오 특성에 판타지가 있는지
나오는 여자마다 시키는데
매번나오는 묘사가
"얼굴 이쁜게 최대 장점이 이거지, 이쁜얼굴로 빨아주면 너무너무 좋다"
작가도 색협지 답게 전투씬도 단순하고 심지어 무공이름도 안나온다 ㅋㅋ
근데 사실 이게좋음 어줍잖게 무협지 흉내내서 짱나게 지면잡아먹는것보단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는게 좋지
이소설의 가장큰 장점은 주인공 성격임
중세 봉건사회에 여성인권이 바닥으로 떨어진 이세계에선
자신이 여러여자 쑤시고 다니는걸 상당히 합리화 잘시킴
"삼처사첩 하는 곳에서 한여자 바라보고 사는 병신이 어딨어 ㅋㅋ"
사실 이게 맞지..(산월아 좀 배워라)
심지어 어느정도 마음이 통한 여자 앞에서도 당당함
"니년이 질투해봤자 남자인 내가 다른여자 끼고 살겠다는데 어쩔꺼야 일부다처제가 일상인 곳에서"
여자도 쿨함
"영웅호색이라고 나도 진대협이 나만 바라보고 살거라곤 생각안해요 그래도 나랑있을땐 나한태 충실해 줘요"
사실 이게 그시대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닌가?
좌x 작가의 천x군림 주인공
씹답답한 무영새키가 좀 배웠으면
이거 처음에 처음엔 아 ㅋㅋㅋ 한무씩 떡협 ㅋㅋㅋㅋ 존나 수준낮네 ㅋㅋㅋ 이러고 보다가 나중가면 작가의 불도저같은 추진력과 일관성에 감탄하게 된다 ㅋㅋㅋ
근데 역시 색협하면 포근한 누님스탈 밀프녀가 나와야하는데 읽은 곳까지 안나와 와룡강 선생님 우울해 하실듯
무협야설 리뷰 재미나다. 다른 것도 계속 ㄱㄱㄱ
새끼야 주인공 이름 양기수 아니었냐. 왜 진대협요
작가가 일관성 있긴 하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토리의 진행이 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