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바보가 되네 ㅋ
철혈홍안이 신목령을 만들었다고?
그럼 천봉궁 창시자인 백모란을 그렇게 싫어했던 여자가
천목지약이니 뭐니 맺고 휴전한건 어떻게 봐야하나
석동 남편새끼 찾을 때까지 정실 첩실 싸움휴전하고 행방부터 찾자 뭐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천봉궁주는 백모란 자식놈일 테고
그럼 신목령주는 뭐야 철혈홍안 자식이야?
석씨였어? 아니 그럼 천봉궁의 궁주나 단봉공주나 이름은 나왔던 적이 없으니 얘들도
애비 성을 따르면 석씨일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철혈홍안이 가진 음기무공이야 당근 칠음진긴데
그럼 신목령주가 쓴다는 냉기가 몇장을 얼리니 하는 한목신검은 소문이 그런거고
사실은 그냥 음기무공익힌 초절정고수급이라고 해야하는건가?
한목신검이 음기가 대단해서 음공고수가 아니면 감당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자기무공 전수 안하는게 진짜 종밍아웃이라그런거냐 ㅋ
검마 금옥기가 아들래미 보내서 종남파 은근 지원사격해주는게 다 종남파 한식구라 그런거냐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동안 군림 과거 떡밥 풀려고 하면서
천봉궁과 신목령이 왜 천목지약 맺고 안싸우겠다 했는지가 안풀렸었는데
설마 나 빼고 다 알고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는 몰랐을까
신목령을 철혈이 만들었다니 ㄷㄷ
그럼 쾌의당과의 관계도 좀 풀린다
쾌의당은 과거 조심향 때부터 종남파 괴롭히던 놈들이고
조화=조일화나 조여홍이나 마찬가지로 조씨가문인지 조심향 자손인지 몰라도
같은 조직에서 종남파 무너뜨릴 생각만 하던놈들인데
조일화는 조직생활하다가 매종도 무공이나 피규어같은거 얻어서 간이 커지더니
지멋대로 쾌의당 말을 안듣고 독립해서 천하제일인 하다고 죽고
조여홍은 쾌의당에서 일하다가 석동이랑 눈맞아서 결혼하고 잘 살다가
석동이 피규어 입수하고 나서 쾌의당이 노리기 시작하니까 조직이랑 틀어진거고
조여홍도 독립하려고 신목령이라고 따로 하나 만들었다는 건가
쾌의당과는 틀어지기는 했어도 나이를 130살을 먹은 절세고수이자 원로이기도 하니
가끔 협력도 하다가 천룡궤 피규어 관련해서는 약간 마찰도 잇고 그런거 같다
그러고보니 초반에 운자추라는 병신이 신목사자 노릇하면서 쾌의당에 청부를 귀신같이 잘 넣더라니
혹시 운문세가 가주가 비명횡사한 식은 떡밥이 다시 올라올지도 모르겠네
운문세가가 서장놈들하고도 붙어먹었던가 아니던가
그럼 악자화는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 ㄷㄷ
처음부터 악자화 눈여겨보고 가출할때 철혈홍안이 신목령에서 데려가도록 손을 쓴거아닐까
신목령과 천봉궁이 왜 천목지약인지 뭔지 맺고
그거 깨뜨릴 위기가 올때마다 저게 뭐길래 했더니
이제보니 이존휘 이놈이
서안에서 피바다 놀음 하면서 의외로 직접 뛰었던게 천봉궁 선자들이랑 신목사자 쌈붙였던거다
자기가 직접 했던 일이 중요도가 높다고 보면
이존휘는 저 천봉궁과 신목령 사이에 개판 쌈질을 하게 만들어야 봉황인이 튀어나온다고 생각했던거 같다
이존휘는 봉황인을 그것이라고 물건처럼 불렀으니
백모란의 별명에서 따온 봉황인은 무언가의 신물일 가능성이 있고 그 신물은 특수한 기능이나 효과가 있을걸로 보인다
내 생각에 봉황인은 피규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산월과 이존휘가 대화할때 진산월은 '자네는 서장사람도 아니고 중원사람.'이라면서 서장세력끌어다
중원 지배하는게 진짜 목적일리 없다고 말했고
이존휘는 제법 놀라면서 자기를 이해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었다
서장 제일인자 야율척의 셋째 제자이면서도 딱히 서장을 위해 일한다기보다는 이용해 먹은거 같은데
내생각에 이존휘는 스승인 야율척이나
중원의 제일인자인 모용단죽이 피규어를 보고 천하제일 고수급이 되었다는 걸 알고
제3의 피규어를 노린것 같다
이존휘의 야망은 중원 서장 관계없이 자기가 천하제일고수가 되는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진산월 빼고는 제법 끝발있는 것들은 천룡객이야기를 다 알던걸로 봐서는
이존휘는 천봉궁과 신목령 천룡객에 대한 제반 정보를 알고 있었고
제3의 피규어의 존재를 추리하거나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천룡객이 피규어 팔이를 했었고 마누라와 연인은 깊게 관계가 있었을 테니
피규어가 야율척과 단죽이꺼 두개 말고 더 있다면 있을 곳이 뻔하다
일단 이존휘는 천봉궁에 접근하기 위해 선자하나를 잘 꼬셨다
선자를 만나 ㅍㅍㅅㅅ만 하지는 않았을 테고 정보를 빼냈을 텐데
이동정이 말했던 것처럼 천봉궁 사정에 대충 훤했던건 꼬신 선자 매향향이 대충 이야기해준걸로 봐야할듯
천봉궁 위치는 강호에 아는 사람이 없다던데
이존휘가 위치나 천봉궁 사정을 정확히 알수있을리는 없다고 일단 가정하고
매향향에게 얻으려했던 주된 정보는 제3의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였을텐데
매향향이 천봉궁의 속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천룡객 석동이 천봉궁 창시자인 백모란에게 피규어를 하나 주었고
그게 천봉궁의 신물인 '봉황인'이다 라고 이야기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신물은 어떤 때에만 쓸 수 있다거나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다던가 하는 단서가 달렸겠지
피규어 감상하면서 검초를 찾는 목적 외에 다른 역할을 부여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거임.
지금 추측으로는
봉황인은 석동을 부르는 물건일지도 모른다
이존휘가 봉황인을 얻기위해 한 행동은 강호를 최대한 의심암귀와 화약고같은 긴장상태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이 위험한 상황에 천봉궁도 한발 끼어있었다
매향향이 죽었고 중간에 혈라인에 유화화가 죽으면서 신목령과 천봉궁 사이에 이간질을 하려했던걸 생각해보면
특별히 위험한 상황에서 천봉궁이 위험해지거나 혹은 천봉궁과 신목령
철혈홍안의 세력과 백모란의 세력이 상잔할만한 상황이 오면 봉황인으로 석동을 부르거나
적어도 봉황인으로 인해 위험을 모면할 수 있엇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선자 두사람이 죽은 피해를 본 천봉궁에서 단봉공주가 직접 이씨세가까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단봉공주쯤 되는 천봉궁의 직계혈족이 나서야 하는 일이 있었을거라고 본다
이존휘가 죽을때 단봉을 보면서 거의 다 왔었는데 하는걸 다시 생각해보면
단봉이 천봉궁 직계로서의 신분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존휘는 그 봉황인이 피규어라고 확신하고 봉황인이 강호에 나와 사용될 상황을
강제로 만들 생각을 했다고 본다
물론 이존휘가 우연히 매향향이랑 좋아하게 되었고 장래를 약속했는데 매향향의 봉황인 이야기에
피규어라고 확신을 하고 그때부터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이존휘의 치밀함을 생각해볼때 좀 가능성이 낮긴하지만
매향향이 등신도 아니고 술술 다 불었을리가 있냐는 말에는
이미 애까지 있고 곧 결혼해서 한식구가 될텐데 순진한 아가씨가 이존휘를 완벽하게 신뢰하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이존휘는 자기혼자 천봉궁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제3의 피규어를
끌어내기에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피규어에 미친 쾌의당을 끌어들인것 같다
저 쾌의당은 군림천하에서 피규어 관련이 아니면 움직였던 적이 없다
그것도 용왕급으로
이존휘 관련 해서도 귀납적으로 역시 천룡궤나 봉황금시의 궁극적 목적인 피규어라고 생각하는게
지금으로서는 타당하지 않을까 한다
이존휘는 일단 신목령에 천봉궁 쾌의당에 용왕급 매장원과
그에 준할 정도의 신분과 위치를 가진 소림, 개방의 명숙을 끌어들이고 자기가 동원할 수 있는
서장의 고수들과 초가보를 다 끌어들여서 아수라장을 만들 생각이었던 걸로 보인다
천봉궁의 영롱비를 굳이 취미사 혈겁의 무기로 사용한 것은
은근슬쩍 신목령주를 건들여보려는 의도가 있었을지도 몰라
취미사에서 소림과 화산을 건드려서 끌어들이고
주루에서는 개방 거지를 독살해서 개방을 끌어넣고
천봉궁은 매향향이 죽었으니 당연히 쫒아올것이고 서장세력에 한배를 타게된 로겟단 조화심 공손도 위중설을 불러다
선자들을 치게 만들고 역시 서장세력과 한배를 탄 두청청을 이용해 천목지약을 깨뜨리는 데까지 성공하고
싸움을 마무리 짓게 만들었다
그러고는 혼자 편히 쉬던 유화화를 혈라인으로 오욕백의 뒤통수에 구련조화인으로
천봉궁과 신목령간의 천목지약을 박살내려했지만
천봉궁의 미스테리 차복승이 현명하게 대처해서 실패했었다
구련조화인은 천봉궁주와 차복승 소궁주인 단봉만 배웠다는 언급도 있었지
즉 실패해서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이존휘는 판을 짤때 분명히 천봉궁과 신목령간의 상잔 혹은 서안화약고 사태에서 한축을 차지하게
만들 생각이었던건 분명하다
거기에 쾌의당이 화약고 분위기를 만들면서 매장원이 화산을 소림사의 대원 개방의 거지가 전부 쾌의당의
인물이자 자파를 화약고 분위기 조성에 지분을 만들어준것으로
이존휘의 삼공자 신분빨로 동원하는 서장고수들 까지 끼어들면
강호전체가 거대한 혈겁에 말려들어 엄청난 난리가 나면서 전쟁이 날것이 뻔하다
일단 이존휘가 의도한 상황은 개판 오분전인데
저런 상황을 만들어야 봉황인이 나올거라는 연관관계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만든 가정 추측이 천봉궁과 신목령이 서로 싸우게 될때 봉황인을 꺼내 중재하거나
천봉궁이 위기에 놓였을때 봉황인을 사용하면 석동이 소환되든ㅋ 피규어 줄테니 천봉궁은 살려줍쇼 하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으니까 이존휘가 저런 상황을 만든거 같다
저렇게 보면 굳이 쾌의당이 자기 조직원들이 드러나 위험을 감수하면서
천봉궁 신목령 쌈질에 구파까지 끼게 만들어서 난리를 쳐야햇나가 문제인데
대놓고 천목지약만 노리면 그 의도를 모를 사람이없다
강호에 기인이사가 모래알처럼 많은게 직접 드러나는게 취미사혈겁인데
이존휘와 쾌의당은 피규어라는 목적을 위해
천목지약의 파기를 원했고 그 의도를 숨기면서 동시에 중원이고 서장이고 전쟁이 일어날 상황을
만들어 천봉궁과 신목령 양쪽을 전부 위험하게 만들었던 거라고 본다
문제는 역시 천목지약 파기 혹은 천봉궁의 위험 등등의 상황을 봉황인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가 잇냐는 거다
다시 가정으로 가는데
석동이 마누라와 불륜상대 둘다 성격이 보통아니라 결코 두마누라를 같이 두지 못할 것을 알고
언젠가 서로 죽이겠다고 난리가 날것을 알았거나
철혈홍안 이년이 백모란을 죽이겠다 난리를 칠것이 뻔하다면
적어도 좆대가리 휘두른 양심상 두 여자 혹은 두 세력의 상잔을 막기위한 장치를 마련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기본적으로는 천목지약인데
철혈홍안이 백모란 죽이겠다는 것을 어떻게 말렸는지는
석동의 행방불명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철혈홍안이 쾌의당의 사정에 자세하고 조심향의 무공을 쓰고 강일비의 최종진로가 쾌의당인것으로 볼때
역시 연관이 있고 피규어만 쫒아다니는 쾌의당은 석동을 가만 안두겠지
철혈홍안은 마누라라서 직접 가담은 못했지만 석동이 피규어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일부러 넘겼을 가능성은 있다
만일 피규어가 조일화부터 천하제일인을 생산하고 있었다면
쾌의당인물로 생각되는 조화=조일화는 피규어를 입수하고 나서는 조직을 일탈
화산파의 조일화로서 천하제일인실력을 뽐냈고
쾌의당은 갑작스런 조일화의 실력성장을 보고 이유를 궁금해했을거다
물론 건방지게 조직을 일탈한 죄값으로 군림천하하다가 죽었지만 실력이 천하제일인인건 다들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는 조일화 합공한 세사람의 고수도 쾌의당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다들 조일화한테 비무로 졌던 사람들이지만
그 승부부터가 조일화가 쾌의당에 건방지게 반기를 든 비무라고 생각함.
조일화를 조져놓고 비밀을 찾다보니
때마침 석동이 피규어를 모조리 입수했고 거기에 빠진데다가 잔소리하는 마누라가 싫어
백모란이랑 바람이 났음
제일 아끼는 피규어는 천룡궤에 넣고 열쇠는 불륜애인줌
조여홍은 미칠듯한 분노에 그만 쾌의당에 피규어가 조일화실력의 비밀이라는 걸 흘리고
석동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줘버림
바람난 남편 소식을 들으면 죽여버리고 싶어해도 무리는 아니다
조일화와 조여홍의 관계는 나는 남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에 생략...
하려고 했지만 석동과 조일화를 이어주려면 역시 처남 매부관계인게 제일 편할거같다
서로 고수라 서로간에 친분이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조씨잖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쾌의당은 석동을 쫒고 석동은 당하면서 도망다니는데
어느정도 마누라 철혈홍안이 속한 조직일거라는 생각은 했을것 같고
자기를 죽이고 싶어할 정도면 바람난 기집애도 당연히 죽이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도 함
중간에 단죽이한테 빌붙어서 피규어 하나주고 무공도 가르치다가
다시 떠나고 습격받고 돌아다니다가 서장까지감
아난대활불이 다친 석동을 고쳐주든 뭐든 알게되서 여기도 피규어를 하나 흘림
석동은 무공광이라 몸을 회복한 후에 자기를 다치게 만든 쾌의당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충 쓰는 무공의 특징도 알아내고 마누라 원망도 하면서 쾌의당을 대충 파악함
가지고 있던 피규어가 하나더 있다면
쾌의당의 추격을 뿌리치고 행방불명상태로 조용히 지내다
애인 백모란을 만나러 가서 피규어를 주고 백모란이 만든 천봉궁의 신물로 삼게함
그러면서 애인에 대한 사랑의 맹세 같은걸로
저 봉황인=피규어를 꺼내들고 있으면 며칠 이내에 반드시 그곳으로 가겟소 라던가
아무튼 뭔가 도움을 주던지
아니면 천봉궁에 대항해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철혈홍안이 신목령을 만들자
신목령과 천봉궁의 세력싸움으로 치정싸움이 옮겨가 잘못하면 괜히 두 년들 때문에 강호에 혈겁이 일어나게 될까봐
싸움을 뜯어말리기 위한 물건으로 봉황인의 효과를 정해뒀을지도 모른다
석동은 '나 살아있으니까 철혈이나 백모란이나 서로 싸우면 두번다시 안볼거다' 혹은
철혈한테만 '백모란을 죽이려하거나 세력싸움을 하지 마시오. 건드리면 너님이랑 영원히 끝이다' 하고
치정싸움을 간신히 말려놓고 천목지약을 맺게 만들었는데
그까이꺼 무시하고 싸울까봐서
피규어를 하나 천봉궁에 주어 피규어 값으로 목숨부지 하게끔 만들어 놓은게 아닐까 한다
추측은 해도 역시 봉황인이 피규어라면 감상용 목적외에 무슨 효능이 있을까가 제일 어렵다
덕후들의 덕질용품은 보통 자기가쓰는 감상용과 곱게 보존하는 보관용 남한테 자랑한느 자랑용이 있다는데 ㅋ
봉황인은 적어도 감상용으로만 쓰이지는 않을거다
이존휘가 만든 상황에서 봉황인이 튀어나올거라면 적어도 남들에게 공개적으로 보일
자랑용의 목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ㅋㅋㅋㅋㅋ
취미사 혈겁당시 이존휘가 마련한 천봉궁과 신목령의 상잔계획은
누가 먼저 치는게 아니라 서로 공격해서 천목지약을 깨는 것이었는데
이는 천목지약이 철혈홍안 한사람이 의도적으로 깬거나 천봉궁의 백모란이 일방적으로 깨면
어느한쪽이 패널티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 한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양다리를 걸친 석동은 먼저 공격하는 년은 안본다고 선언을 했을지도 모르지 ㅋ
그러나 서로 치고 받아 누가 먼저 때렸는지 모른다면
그야말로 죽자고 싸울지도 모르니
이존휘가 상잔을 노린 상황에 딱 맞을 것 같다
여기서 다시 쾌의당 ㅋ
이존휘의 계획은 초가보를 이용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었을 거라고 본다
대놓고 중원진출은 초가보로 하고 있었지만
확실한 거점은 이씨세가 였고 액목도찰이라는 악종기가 초가보에 살아잇었을때는
계획이 좀더 매끄러웠을지도 모른다
근데 악종기는 밀주만 바라보는 것 같아서 이존휘의 계획에 손을 빌려줄진 잘 모르겠다
이존휘도 취미사혈겁과 구파 배반자 계획에는 쾌의당을 주로 써먹었지
서장세력은 신경써서 거의 노출시키지 않았다
천봉궁과 신목령 상잔도 각 세력의 배신자들을 이용해서 처리했고
겉으로 안보이게 몰래몰래 등곽같은 애들 데려다 힘만 쓰고 사라졌지
문제는 쾌의당이 이존휘가 피규어를 차지하게 둘 놈들이 아니라는거다
같은 목적으로 달릴때는 동업자가 되겠지만
거의 다 끝나가면 누가 피규어를 완전히 소유할건가로 틀어지게 되어있고
계획이 도중에 파탄나면 재빨리 손을 끊어야 하는 사이다
재수없게도 초가보가 벽곡단 굇수에게 무너져 의외의 변수가 되더니
이씨세가 뇌옥에 들락날락 하지를 않나
신목령과 천봉궁 상잔계획도 조옥린과 차복승의 현명한 대처로 실패
결국 두 세력의 싸움 충동질은 거의 실패한 셈이니
억지로 강호전체가 휘말리는 전쟁상태로라도 만들어서 천봉궁을 위험하게 하든
신목령과 천봉궁을 다시 끌어들이든 해야하는데
쾌의당의 당주 혹은 용왕들이나 영주는 이미 실패했다고 판단한듯하다
쾌의당의 서안책임자였던 공료는 이세적과 강일산의 친구로 서안삼걸로 불렸는데
공료는 쾌의당에서 보낸 당주의 제자 풍도를 데려다가 이세적을 암살해버렸다
쾌의당에서 왜 굳이 이세적을 죽여버렸냐는
진산월이 서안삼걸끼리의 의견다툼 끝에 살해되었다고 생각했지만 틀렸다는 것을 몇달 지나서야 알았다고 했지
그 몇달후가 지금 강일비=사여명의 떡밥투척이니 지금쯤
예상해보는게 좋을것 같네
쾌의당은 피규어를 얻으려는 이번 이존휘의 계획에
'되면 좋고 안되도 상관없다' 정도의 태도였을지도 모른다
그런것 치고는 검중용왕이 나섰고 소림의 대원같은 고수가 나오고 개방에서도 한놈 나온걸 보면
그래도 나름 노력은 했던듯하다
그런데 중간에 초가보가 부서지더니
종남파가 부활하고
신검무적이라는 미친놈이 나와서 강호 분위기가 예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가는데다
천목지약도 제대로 못깼고 이거 파토날것 같다는 판단을 한것 같다
혹은
이존휘의 속내를 알아채고 '이자식이 같이 피규어 먹어보자하더니 서장놈들로 뒷치기를 할셈이었냐'
하면서 이존휘가 서장세력이라는걸 그때 알고
'너한번 좆돼봐라' 하고 풍도로 이세적을 죽여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존휘가 뒷치기를 할지 안할지는 그냥 추측이지만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거의 파토나서 실패할 공산이 큰 계획에 발을 계속 담그다가
밑천 다 드러나는 것보다는
빨리 발빼는게 좋은 판단이지
이존휘는 아버지 죽은것도 나름 냉정하게 진가놈에게 뒤집어씌우고
검중용왕 매장원이 소스를 제공했는지 그럴듯하게 강일비 이야기를 하면서 스토리를 짜왔지만
안타깝게도 소림 화산 개방의 인재들이 생각보다 유능했고
진산월의 대처도 훌륭해서
이존휘의 계략이 들통나고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매장원은 미리 받은 쾌의당의 언질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존휘 저놈이 다 불기 전에 빨리 입부터 막자' 하고
검을 날려 이존휘의 주둥이를 봉인
개인적인 흥미와 함께 어차피 싸우게 될 가능성이 높은 종남파 장문인 애송이에게
한판 붙자 했지만 예상외로 존나 쌔서 되려 살해당함 ㅋ
쾌의당으로서는 '아니씨발 갑자기 왠 굇수가 튀어나와서 용왕을 잃었네?' 하고
짜증도 나고 또 종남파냐 빌어먹을 놈들 하면서
진가놈을 족칠 생각을 하고 잇는데
이놈이 석가장에 가더니
철혈홍안한테서 천룡궤를 받는게 아닌가 ㅋㅋㅋ
쾌의당은 잘됐다 이새끼 아주 겸사겸사 죽여버려야지 하고
용왕을 셋이나 투입해서 천룡궤를 얻으면서 저 종남파 장문인도 족치려고 계획
개발살난 서안에는 수중용왕을 불러다가 수습하게 만들었는데
또 그 종남파 개자식들이 수중용왕을 레이드해서 잡질않나
실력하나는 끝내주는 양천해가 진산월 한테 잡히고
운중용왕이 머리써서 화중용왕한테 암습시켜서 진가놈을 잡긴했는데
나자행이 튀어나와서 데려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천룡궤는 숲속 나무위에 숨겨놔서 잡아봐야 물건이 없었지
용왕을 두사람이나 정면대결로 잃고 한놈도 레이드로 잡혔는데
그게다 종남파 ㅋㅋㅋ
안그래도 200년전부터 종남파를 박살내왔는데
이 바퀴벌레 같은 놈들이 죽지도 않고 또 살아남아서 방해를 한다
그래서 레이드로 잡은 노해광 잡으라고 흑색지령으로 살수 보냈는데 병신같이 잡히기나 하고
진가놈은 정면대결로 양천해를 잡는 미친놈이니
신경써서 분석한 결과 천살령주 당각이 손쉽게 잡아먹을 수 있을거 같다 ㅋ
여기까지가 쾌의당의 행동패턴이었고
다시 신목령으로 가보자 ㅋㅋㅋ
왜 이렇게 길어진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목령이 철혈홍안이 세웠다고 하면
신목령주는 철혈홍안의 핏줄인 석씨놈일 가능성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 미친 할망구는 자기 새끼들중에 무공에 소질이 있으면 지 애비나 할애비를 닮았다면서
무공을 못익히게 하고 말안들으면 내쫒는 마귀할멈이다
신목령주는 제자일 가능성이 높고
진산월이 응계성 습격한 범인 찾을때 나왔던 철혈홍안의 제자들 중에 하나 공상춘을 볼때
직접 많은 제자들 중에 공상춘을 가장 아낀다는 것으로 보아
제자가 존나 많은거 같다 ㅋㅋㅋ
신목령주는 나이로봐서 아주 오래전에 키운 제자놈일 텐데 아마 좀 크고 나서 신목령 만들어 맡겨놓고
바지사장 노릇을 시킬려고 했더니 이놈이 건방지게
바지사장 안하고 신목령을 아주 자기 세력화해서 마도제일 고수 소리를 듣고
가끔 스승이 뭐라고 지시하면 들어는 주는데
자기 나이도 나이니까 약간 뻣대는 관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그냥 바지사장이던지 ㅋ
신목령주가 자기 무공을 안가르친다는 욕심쟁이 소문도 철혈홍안이 그거 종남파 무공이니까
가르치지마라 명색이 사파인데 정파무공쓸래? 하면서 스승엄명으로 묶어놨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경요궁의 육천기도 그랬듯이
오천왕인지 뭔지 데려다가 신목사자 무공은 니들이 가르쳐라 하고 떠넘겨놨잖냐
자기 제자라고 받기는 했어도 자기 진신무공은 안가르치고
다른 놈들 껄 가르치다가 이제는 '그냥 내가 하나 만들자' 하고 만들어서 백자목이나 한시몽은 따로 가르치는 지도 모르지
혹시아나 철혈홍안이 제자는 직전 제자 한사람이나 두사람만 받으라고
육천기처럼 그런 관례를 지키게 해놨다면
저 두놈만 진짜 제자일지도 모르지
신목령주에 대한 추측은 이인간이 설마 조일화는 아닐거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건데
일령삼성이라는 배분 표현이 있는 것처럼 적어도 신목령주의 배분은 확실한것으로 보아
누군가의 변신이나 나이를 더먹은 누군가의 위장신분은 아닐것으로 본다
따지고 보면 저 배분 분류 이상가는 노고수는 그냥 노고수지 젊은 애들로 위장해서 나온적이 없다 ㅋ
일령삼성이라고 말이 만들어진거 보면
누가 일령이랑 삼성이랑 나이먹는게 세어보고 만든거겠지 ㅋ
아무튼 뭔 이야기를 하고 싶었냐 하면
이제 곧 강일비가 나와서 쾌의당과 무염보 조여홍에 대한 떡밥을 풀어줄테고
신목령이 철혈이 만들었다면
천목지약의 의미를 다시 봐야할것 같아서 써봤다
그리고 여전히 알 수 없는 이존휘의 목적과 봉황인도 모든 떡밥을 한번에 풀어버릴 열쇠라고 생각해서
소설을 써봤음
원래 군림떡밥은 쓰다보면 길어져서 쓰는사람이나 읽는사람이나 다 힘드오.
그래도 잘 읽었어요. 커피선생.
그러게 쓸데없이 길어졋어요
ㄹㅂ는 안쓰십니가
늘 느꼇지만 피규어 피규어 하니까 무림 고수들이 무슨 씹덕모임 같잖앜ㅋㅋㅋㅋㅋㅋ
군림은 권수가 부담되서 정주행 하기가 두려움.. 분석글 잘 못쓴다더니만 정리 잘 한 듯.
우츠각센세이 군림그만보고 소셜에 천우진이나 등장시키시오 후후
종남파가 이미 무림을 정복하고 있었네
근데 철혈홍안이 신목령인건 그냥 떡밥임? 아니면 확정이나 마찬가지임?
신목령=철혈홍안은 카페 이벤트때 나온걸로..
난 그래도 봉황인이 황보라고 생각데는데
근데 커피형 조심향도 조씨고 철혈홍안도 조씨면 혈연 아닐까? 취선절기가 가전무술처럼 간 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