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없는 사이 되게 재밌는 일이 있었나보네 ㅋㅋㅋ
건승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악의적으로 까내린다기보다는 연중트라우마를 재밌게 각색 잘했다고 생각했었고
좌백 작가도 그렇게 받아들인것 같아서 다행이다
뭐 대고소 시대를 한차례 겪은 무갤이니 작가를 직접적으로 까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어졌고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는 쭉 이어져오고 있으니 큰 걱정은 할필요가 애초부터 없었는지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에 괜히 오바하는 꼴인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무갤에서 별생각없이 작가욕하다가 크게 혼날 사람이 나타나면 주의부터 주는게
괜히 바보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독자가 그리 많지도 않은 장르에서 고소건이 발생하는건 어느쪽이든 좋은일이 아니니까 ㅋ
뭐 괜한 잡설은 넘어가고
일주일 연재를 쉬었던 용노사가 힘겹게 연재분을 올리셨다
읽어보니 별 내용은 없고 순조롭게 무당산 무림맹 집회가 진행되는 장면이라 딱히
힘들여 쓸부분이 있었나 싶기도 한데
아마 애먹는 부분은 이부분이 아니겠지
무림맹 일정이 3일이고 이 일정이 종료된 후에 구파가 따로 모여서 구파 복귀 투표를 해야하는데
저 삼일의 마지막날에는 모용봉이 오는날이기도 하고
이틀째 날이 사도 마도 쪽 고수들이 참가하는 날이니 혹시 뭔가 사단이 나면 날만한 일정이기도 하다
재수없으면 3일 동안 내내 사고가 연속적으로 마구 터져서
쾌의당에 모용봉에 유중악 난입이나 신목령이 이번 집회에는 참석한다니 그 이름만 유명한 일령이
튀어나올수도 있고
확정된 것은 일단 모용봉 오면 유중악이 다시한번 모용봉이 강호십대고수였던 사람들을 내리 죽이고
사체훼손한 사건들을 캐물어야 할텐데
이것만 해도 1권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모용봉이 그냥 와서 유중악과 진산월한테 당해줄 생각이라면 모를까
구궁보에서 했던것처럼 명숙 포섭하고 암살준비하고 이러는 경우에는 탐정만화처럼
사건편-미궁편-해결편 이런식으로 길게 나갈지도 몰라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모용봉이 구궁보에서 유중악을 함정에 빠뜨리고 위기를 넘긴건
피규어를 가질 덕후선발을 위해 시간을 벌기위해서였다던가
이제는 피규어 후계자를 뽑아놨으니 모든 악행을 짊어지고 커다란 비밀하나 폭탄투하하고 산화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래도 저놈 하는 짓이 그냥 악역이요 라기보다는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존나 대단한 고수지만 실상은 더 대단한 노괴물들의 압박 속에서
나름 열심히 머리를 굴리면서 중원의 안녕과 미래를 위해 한몸 희생한 다크나이트가 될법한 냄새가 나지
모용봉의 제일 큰 압박은 할아버지 단죽씨의 신변안전이고
그 때문에 석동 혹은 조익현의 짭죽행세에 동참하고 있는거다 라는게 지금까지 알려진 떡밥이고
진산월의 생각인데
사실 모용봉은 단죽씨의 손자라는 거 말고는 별로 신분이 알려진게 없다
아부지가 누군지 엄마는 누군지 알려진것도 없고
황보와 같이 나왔던 병풍 모용연의 존재 때문에 간신히 모용가의 핏줄이기는 한가보다 정도의 추측만을 하고 있더랬지
봉이 연이 둘다 그냥 모용세가에서 보내온 애들이라면
단죽씨의 친혈육도 아니고 딱히 단죽씨 안위문제로 압박을 받지 않을 수도 있겠다
뭐 친혈육 아니라도 좋은 할아버지였다면 충분히 압박을 받을 수 있겠고 ㅎㅎㅎ
모용봉의 최후는 나 나쁜놈이다 하면서 이중신분으로 서장과 중원에 곁다리를 놓던
누군가를 발랑 까버리고 장렬하게 산화하던가
능력이 생각보다 좋으면 단죽씨도 찾아서 보호하고 중원무림의 평화도 지켜내지만
자기는 나쁜놈으로 길이길이 욕먹을 루트로 가는게 그림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여러 갈래를 보고 있는 중
연재는 딱히 별다른 내용이 없지만
그동안 화산파의 2인자라는 매장원의 '사형과 나는 또이또이' 드립으로 위상이 추락한
화산파 장문인이자 육합신검 검봉 용진산이 제법 무게감 있고
특별하게 보이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등장을 못해서 사제한테 까이고
서안에서 먼저 등장한 면벽수련 20년 경력의 검단현씨 묘사에서 다시 사형제들을 두려워하는
겁보로 디스당했는데 생각보다 느낌있게 첫등장을 치뤘다고 본다 ㅋㅋㅋ
대화한마디 안하고도 무게감이랄까 '나를 꺾지않고 강호제일검객 드립은 이르지 않냐' 하는 포스도 엿보이는 듯해서
좋았다고 생각이 들더라
도대체 매장원은 무슨 자신감으로 기껏해야 한수차이 드립이나 화산에서 검으로 나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 드립을 쳤던걸까
은근 검단현도 과거 기산취악때 '이참에 종남 쓸어버리죠?' 건만 아니었으면
장문인 후보였을 듯도 한데
이것들 죄다 장문인 뽑을때 쌓인게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ㅋㅋㅋ
하기사 같은 동네 어떤 문파는 다 망했어도 장문인 안뽑혔다고 튀어나간 놈도 있는데
화산파 정도로 구파 내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성세를 구가하는 문파라면
장문인 싸움이 격하기도 했을듯
악자화 녀석은 무림맹 집회에 오긴 왔으려나
1부시절에는 신목령주 전서구역할을 맡았던것 같던데 여태 그러고 있으면 나올듯 ㅋㅋㅋ
뭐 아무튼 화산파 장문인만 등장한게 아니고
점창파 장문인인 장거릉씨도 등장하셨다
백리장손이 옆에서 뭐라고 속닥이고 있다는데 그러고 있으면서도
진산월과 눈이 마주치자 호의를 보이면서 웃어줬다고 하는데 점창파의 내부사정이 의외로 재밌는듯 ㅋ
장거릉씨가 묘사된 것처럼 1부시절 종남파 장문인이었다는 나보살씨같은 이미지에다
두뇌가 비상하고 신상필벌 엄격하고 문도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다면
악인일 수가 없겠지 ㅋㅋㅋ
좋은 사람이라면 백리장손이 옆에서 자꾸 뭐라고 하는걸 한귀로 듣고 흘리는 중일지도 모른다
'아 이 성님 또 점창 뽕이 도졌구만ㅉㅉ 제자놈들이 비무좀 하다 질수도 있지 뭘그러는겨ㅋ'
하는 수도 있다고 본다 ㅎ
백리장손은 백리궁의 조카이기도 하고 다른 정체가 없다면 점창에 대한 자부심이 각별한 양반인데
점창이 최고요 우리 효심이가 강호제일검객이여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전에 소림사에서 조빙심이 직접 낙일방과 진산월에게 사과하러 온 일도 있었고 백리장손을 제외한 다른
점창파 사람들은 종남파에 특별히 경쟁의식이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장거릉씨가 정말 호인에다가 조빙심 같은 사상을 갖고 있다면 백리장손 혼자서 씩씩 대고 있다는거다 ㅋㅋㅋㅋㅋ
의외로 귀여운 노인네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거릉은 백리장손이 옆에서 계속 쫑알대는 와중에도 진산월 보면서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게 일부러 허허실실 웃고 다니다가 중요할때 정색하고 칼뽑아드는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안할 수가없다
워낙 알려진게 없는 양반이라 이번 연재분에서 종남파 나보살씨가 연상되는 묘사말고는
어떤 인간인지 추측할 건덕지가 없다
나는 괜히 의심이 많아서 적이 많은 종남파에 호의를 보이는 문파가 있다는 것도 왠지 안믿겨지고 ㅋ
장거릉이라는 인간이 원체 잘 웃고 다니지만 통수도 잘치는 인간이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
뭐 묘사가 1부시절 진산월의 장문인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만약 종남파가 패망하지 않고 선배고수가 존재하면서 진산월이 장문인이 되었고 실력도 차츰차츰 잘 쌓았다면
장거릉 같은 장문인의 모습으로 문파를 이끌고 있지 않을까 한다
진산월이 4년전 소림집회에 나오면서 겪은 배신과 통수 그리고 NTR의 충격 때문에 얼굴에 칼자국하나 추가하고
아무도 못믿겠다 냉막한 무표정 포커페이스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그런 일을 전혀 겪지 않고 순탄하게 장문인으로서 생활했다면 장거릉같은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백리장손처럼 옆에서 '저새끼들이 우리 제자놈들을 무지막지하게 쓰러뜨렸어요 징징' 하는 역할을 누가 하고 있었을까 ㅋㅋㅋㅋㅋ
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연재분에서 진산월이 장거릉과 이야기할 일이 있다면 자기가 걸었을지도 모르는 또다른 루트가 있었다면
저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지 안할지도 관전포인트겠다
뭐 그 사건 사고 덕분에 강호제일검객에 검정중원이라는 필살기도 얻었고
무적의 유혹술 고적한 눈빛까지 장착했으니 꼭 나쁜일만 있는건 아니었다
다 결과론 적인 이야기고 작중에서도 얻은 것보다 잃게된 무엇이 더 소중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여러번 반복적으로 나왔으니 진산월의 심정묘사는 지금까지 불만이 나올 건덕지가 없었어 ㅎ
청성파와 공동파는 사이가 안좋다는 설정이 나왔었는데
그래서인지 자리도 붙어않지 않게 곤륜파 자리를 사이에 준듯
청성파는 바로 전에 창룡인지 청룡인지 뭔지 하는 후기지수놈이 좋은 이미지로 나왔고 낙일방과
친구먹을 걸로 생각하면 딱히 종남파에 반대표를 줄것 같지는 않고
곤륜은 워낙 아웃사이더한 놈들이라 지들 개인적인 수양이 중요하지 구파에서 누가 나가나 들어오나
변동이 있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
성향을 따지자면 보수적인 편일까나
근데 우리는 구파 머릿수 맞추는데 관심없음 하고 쿨한척 하려면 애초에 저런 투표자리에서 기권표나 무효표를 내야했던거 아닌가?ㅋ
은근 자기 수양이 중요하다 중원일에 개입하는걸 안좋아한다 그러면서도
구파자리 지키는데는 열심인걸 보면 이양반들 안에서 천하제일고수나오기는 틀린듯 ㅋ
하려면 아예 속세일에 관심끊고 고고하게 수양하던가 구파 한자리는 지키려는 걸 보면 나름 문파 세력으로서의
명성이 깍이는걸 원치는 않는듯한 묘한 이중성이 느껴진다
제일 애매한 놈들이 곤륜인데 기산취악때는 변동싫다고 종남파 손을 들어줬는데
이번에도 변하는거 싫다고 형산파 손을 들어주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고
혹시 원래 구파는 종남파였던 역사가 있는데 당연히 종남파가 구파복귀해야지 할것 같기도 하고
참 알기 힘든 놈들이다 ㅋㅋㅋ
아마 진산월이 찾아가서 끌어들일 수 있는 문파중에 오락가락할듯하면서도 종남찬성파에 들어올 문파가 될듯하다
개인수양이 그리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니 동굴에 들어가서 벽곡단 3년 먹으면
나처럼 될 수 있소 하면 곤륜산에 벽곡단 항아리들고 처박히는 유행이 돌듯 ㅋ
다음은 공동파 불치도인인데
이양반은 도명부터가 의미심장하기도 하고
처다보는 눈빛이 백리장손처럼 활활타는 눈빛도 아니고 호의가 있는 눈빛도 아닌
무감정하다고 하는데
눈빛이 무감정하는 묘사는 용노사 소설의 등장인물중에는 보통 승부사나 무골 싸움밖에 모르는 싸움바보
등등이 저런 묘사를 받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장 기억에 바로 떠오르는 건 역시 도중용왕 도봉 양천해였지
불치도인도 그런류의 싸움바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의도를 알 수 없는 눈빛이라는 묘사도 있고 날카롭고 매서운 인상이라는 표현도 있으니
종남파에 호의를 갖을 거라는 기대는 별로 하지 못하겠네
낙일방이 친목질 할때도 공동파의 매니 표범이니 하는 친구만 어울리지 못한 걸 보면
반대표 던질것 같은데 ㅋㅋㅋ
집회는 순탄하게 진행되는데 위지립이 무림맹주로서 지난 4년전의 실책과
과오를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는 퍼포먼스를 취함으로써 까임을 미리 방지하는 처세술을 보였다
이인간 태세전환이 재빠른걸로 봐서는 진짜 운중용왕일 가능성이 높은듯 하다 ㅋ
운중용왕도 진산월한테 제압되는 부분 보면 재빠르던데 말이지
진산월은 위지립이 이것저것 발표하는 와중에 아무도 반대의사를 표하는 사람도 없고
놀라는 사람도 없는걸 보고
사전에 다 조율해서 정해놓고 지금은 그저 발표만 하는 것을 알게되자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서
위지립이 뭐라고 하든말든 듣지않더라 ㅋㅋㅋ
지금 머릿속에는 구파복귀 투표할때 누가 찬성찍어주려나 하는 생각밖에 없는것 같고
다른 문파 분위기 살피느라 다른거 신경쓰기도 귀찮은 듯도 하더라
그러다가 저 끝에 어떤 문파를 보니 마침 그쪽의 누군가도 자기를 보고 있어서
눈빛이 마주치고 그쪽에서 고개를 돌리자 자기도 고개를 돌렸는데
그 짧은 눈빛교환으로도 저인간이 찬성할리는 없겠구만 하고 알았다고 한다
당연히 화산파 장문인인 용진산
제법 묘사가 운치있다고 해야할지 긴장감있게 그려져서 용진산의 추락한 위상치고는 등장씬이 괜찮았다
재밌는건 사이 안좋다는 청성과 공동은 중간에 곤륜파 배치해서 떨어뜨려놨다지만 그래도 가까운데
종남파랑 화산파는 멀어도 아주 먼듯하다는 거다 ㅋㅋㅋ
도대체 무당파나 다른 구파는 종남과 화산 사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들려오는 소문만해도 노해광이 사고쳐서 화산파랑 거의 전면전 하기 직전까지 갔다는걸 알테고
서안에서 자리싸움하는 험악한 사이라는것도 모를리가 없으니
아주 멀리 떨어뜨려놓은듯 하다 ㅋㅋㅋㅋㅋ
청성과 공동 사이 안좋은건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험악한 사이라는게 구파에서 도는 인식일까 ㅋ
점창파의 제일검객이라는 추혼신풍검 도군홍이나
청성파의 청성칠자 일품자 벽라진인 순우태 라던가 뭐 설명은 나왔는데
별반 특이점이 없는것 같아서 나는 다루지 않겠다 ㅋㅋㅋ
신법이 뛰어나면 십대신법대가 소리를 들었겠지 ㅋㅋㅋㅋㅋㅋ
점창제일검객이래봐야 거기는 실종됐다는 사효심 한사람이 더 무게가 있으니 의미있나
이제 설연휴라 다음주까지 또 쉴텐데
그동안 시간을 번 용노사가 막힌부분을 잘 뚫어서 다시 순풍전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무림맹 집회 내내 갑자기 석동이 난입하거나 조익현 조여홍이 튀어나오지 않는이상
일정대로 진행이 될텐데
첫날인 정파 모임은 진가놈이 들을 생각이 없는고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행사끝나고는 여기저기 로비하러 돌아다녀야하고
둘째날에는 신목령 등등 사파 마도 단체가 온다고 하니 구경도 하고 일령이 나오나 안나오나 봐야겠지
저중에 악자화가 와있다면 짧은 만남이 있을 수도 있고
좀더 대우가 좋으면 대놓고 종남파 묵는 숙소로 악자화가 인사하러 올 수 도 있겠다
이번 무림맹 집회는 정식으로 사파 쪽 사람들도 초청된 손님 입장이니 못올것도 없다
저 일정동안 싸울일이 없다면
모용봉이 오는 마지막날에 유중악과 이벤트가 벌어질테고 여기서 싸운다면 싸우겠는데
모용봉이 직접 진산월과 싸우게 될지는 조금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
큰 사건이 벌어지고 숨겨진 비사가 드러나는 혼란스러운 사태에 누군가 전대 고수가 나타나는게 더 모양새가 좋지 않나한다
유중악이 삼성의 한사람을 끌어들였으니 악역이라면 이양반을 조질테고 ㅋ
아니라면 적어도 삼성급을 누를만한 괴물이 튀어나오겠지
아 사대불법존자 아직 거기 있던가?ㅋㅋㅋㅋㅋㅋㅋ 무당산 내려간걸로 아는데
그리고 일정끝나면 구파 복귀 투표를 하고 결과야 어쨌든
결국 형산파를 몰살하는 예정된 결과 악산대전이 벌어질텐데
저 악산대전을 보려면 적어도 한 권이 더 지나야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유중악 모용봉 건만해도 재수없으면 1권 잡아먹을 듯한테
저 사건을 다 처리하고 나서야 구파끼리 투표할거 아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율척나오는 중추절이 얼마남았더라 ㅋ
권수 부족해서 중추절 야율척 승부를 에필로그로 밀어버리지는 않겠지? ㄷㄷ
야율척 장록번 루트라니 너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 떡밥은 적어도 무림맹 일정이 다 끝나고 나서야 풀어줄것 같은데
모용봉이 이번에 죽으면서 알려주거나 힌트주지 않으면 진짜 군림 끝날때 되서야 알려줄것 같다
모용봉 저놈이 중추절 야율척한테 이길생각도 없는것 같고
다른 후보한테 넘겨주려면 이번에 죽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 대타를 보내야하는 모양새가 좋을듯
뭐 육합귀진신공도 다 안모인 상황에서 어떻게 되려나 추측하는게 무의미하다 ㅋ
막권에서도 등장한다는 황보는 죽고
막장에서 청조각과 합병해서 이동심 소저가 종남파에 들어와 안주인 역할을 하고
천봉궁이 무너지고 뛰쳐나온 정소소가 일상적으로 익숙한듯이 진산월 어디 있냐고 이동심한테 하하호호 물어보면서
'그분은 오늘도 검법수련을 빼먹지 않으시네요 ㅎㅎ'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 미> 가 떴으면 할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다가 스포달아놓고 스포주의라네
아 용진산 등장하는게 스포지 ㅋ
레알 렛츠각씨 썰 한번 맛갈나게 푸심... 여친이랑 영화보고 막 카페가서 설명햐주면 여친이 귀 쫑긋 세우고 즐겁게 걍청할 것 같음....
일단 선추ㅋㅋㅋ 안 올라오길래 어디 아프거나 일찍 큰집내려가신줄ㅋㅋ
쓰벌. 이번 무림집회에 사파가 참여하는 이유가 서장과의 대결을 앞두고 중원의 힘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때문인데 이런 무림집회에서 갈등을 부추기는 9대문파 투표를 한다는 설정이 웃긴다. 사파 최고수들 모셔놓고 그냥 구경꾼 처럼 구경만 하라는 애기잖아. 종남이나 형산 둘 중에 한 문파는 9대문파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문파는 그럼 서장과의 대결에 지네 문파 사람들 보낼 필요없지. 안그래도 9대문파에서 탈락해서 열받는데 뭐하러 서장과의 대결에 제자 내보내서 죽이냐고. 자기가 투표한 문파가 탈락했을 경우에도 그 투표한 문파가 삐질 가능성이 크고.
지금의 스토리가 엉망인 이유야. 그냥 이번 서장과의 대결에서 종남이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그래서 무림 여론이 호의적으로 바뀌어서 종남이 9대문파에 복귀하는 설정이 자연스러운거야. 정파든 사파든 이 시기에 9대문파 복귀 투표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시작하기도 전에 중원무림 분열부터 하고 시작하는 꼴인데 말이야. 무림집회에 참가하는 각 문파들이 대가리에 똥만 든게 아니라면 9대문파 복귀 투표라는걸 찬성할 리가 없다.
투표하는 설정 나쁘지는 않다보는게 진산월을 포함한 종남고수들이 너무 거물이 되서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요구를 들어주자니 형산이 눈치보이니 9파쪽에서 아니 무림맹이 원하는 그림은 진산월도 쓰면서 형산파의 도움을 받는 구조 즉 동점을 원하겠지.
그래야 두파라 기를 쓰고 9파안에 들어가려 노력할테니 무림맹입장에서는 진굇수와 형산파를 빨아먹을 명분이 필요하고 그를 위한 설정으로 투표는 괜찮다고 봄.
동점이 되서 두파간에 힘의 우위를 겨룰테고 종남삼검을 위한 복수전을 다 치루진 못하고 기껏해야 전흠이나 낙일방정도 붙어보다 사건터져서 미뤄지게 되고 후에 서장과의 싸움에서 종남의 인정받는다. 이게 그림은 더 좋다고 봄. 투표는 일종의 종남과 형산이 싸우기 위한 명분도 되고 종남의 9파입성을 당장은 저지하는 좋은 수단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