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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림이 올라왔다고?!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석달을 갈 연중이었다고 생각했거늘





아무튼 얼마나 갈지 불안한 연재가 다시 시작했다


아무래도 그동안 쉰 이유도 그렇고 뭔가 애매한 구석에서 콱 막히셨던게 아닐까 싶다


그간 군림에서 중요한 이슈 사건의 종착지를


전부 무당산과 중추절에 몰아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내가 작가라면 쓰는 입장에서는 무당산& 중추절이 오기전까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과정은 재밌게 쓰면서 널널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ㅋ


지금 진산월 개인의 입장에서는 중추절이라는 시점에


숙명드립친 연적 모용봉이 야율척과의 재대결이 정해져있고  모용봉은 그날까지 황보에 대한 청혼의 대답을


억지로 미루고 있는 꼴이니


야율척과의 건곤일척 외에 연애사로도 중요한 날이 아닐 수가 없다


무당산은 종남파의 구파복귀에 무림맹과 서장세력의 결전 그리고


무당파와 알력이있었다는 무림맹주 일장개천지 위지립이 지금은 누구때문인지 뭣때문인지 잘지내고 있는


의문점도 풀려야하고


쾌의당이 이런 큰일에 한손 안쓸리가 없으며 거기에는 다시 이공자 혁리...뭐시기가 죽을자리를 찾아올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모용봉이 직접 행차한다니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넘어가지 않겠지



이 많은 일들을 전부 3~4일 이라는 시간안에서 전부 해결을 보거나


해결을 못보더라도 어느정도 짜임새있는 사건으로 만들어 이후까지 영향을 끼치도록 짜넣으려면


머리가 많이 아플것 같지


뭐 어느정도는 큰 노선이 있겠지 뭐 ㅋ





아무튼 오늘은 용노사가 그간의 용가놈이라는 불명예를 씻을지는 모르겠지만


용선생을 등장시켰다 ㅋ


그동안 무림 구봉이라는 것 말고는 알려진게 거의 없는 형산파의 최고수인데


오늘 연재분으로 어느정도 상세한 데이터가 나왔다


일단은 용선생의 나이가 거의 구십이 넘었다는 이야기와 환우삼성과 같은 배분이라는 정보


그리고 속은 어떨지 몰라도 겉모습이나 풍취따지는 모습은 의외로 멋진 노신사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나는 그간 용선생에 대해서 나이가 많아봐야


용진산이랑 많이 차이 안나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했었다


같은 용씨라는 것 때문에 그런 선입견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름으로 안부르고 예우해주는걸 보면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을거라는 것도 미리 알 수 있었을 사람들이 많았을 듯


나는 단순히 형산파의 지존광대한 자부심과 구파 특전으로 그렇게 불러주는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ㅋㅋㅋ




용선생의 풀네임은 용성음 씨


진산월도 이때 처음 용선생의 이름을 알았다고 하는걸 보니


어지간히 교류가 있지 않고서야 그냥 용선생으로 통용되니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많을 듯도 싶더라


아니 형산파와는 특히 교류가 없을 수밖에 없는 종남파이기때문에 더욱


정보가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환우삼성과 같은 배분이지만


출신이 형산파다보니 삼성에는 끼지 못하고 무림구봉의 자리에 있는 듯 하네


무림구봉의 수준이야 아홉명이 다 다르겠지만 수봉이자 암봉이었던 당각의 등장으로


무림구봉 안에서도 나이차가 현격한 멤버들이 있고


그 나이차 덕에 더 강한 양반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


그동안은 그저 무림구봉보다 일령삼성이나 환우사마가


사람수도 적고 ㅋㅋㅋㅋㅋ 나이대도 높으니 당연 여타의 한무 줄세우기 처럼 수준차가 확 난다고


은연중에 여겨왔다



그런데 음양신마랑 나름 라이벌이자 친구였다는 구봉 故 당각 씨도 있는데다


진산월이 첫킬한 구봉 양천해는 비교적 젊은 피였던 걸 생각하면


구봉에 90이 넘은 할배가 들어앉아 있어도 뭐 흠이랄 수는 없을거다



원체 무림구봉은 양천해나 이북해 위지립 빼고는 거의 구파 출신의 정파 인물들 중에서


한분야씩 우대해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으니 


역사가 다른 구파보다는 짧은 형산파로서는 용선생같은 배분 높은 할배가 든든하게 있어주는 편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뭐 나이제한이 있던 것도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산월이 중원무림의 아이돌이라는 걸 자각했음에도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지


대충 적당하게 시간때운 집회가 끝나자 꽤나 많은 시선이 진산월에게 쏠렸다고 한다


당금 무림의 초특급 스타인데다


종남파 장문인이라는 신분도 있고 이번에야말로 형산파와 자웅을 겨루는 빅이벤트까지 마련되어있으니


팬이나 팬이 아닌 사람들이라도 관심의 시선이 가는건 어쩔수없다


그런데 형산파의 사결 형일기라는 놈이 와서 용선생이 보내는 서신을 가지고 왔다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조용해진 대청에서 주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거의 여봐라 하는 식의 대놓고 주는 거라


어차피 남들 귀에 다 들어갈거 뭐 숨기랴 하는 마음인듯도 하다


형산파 놈이 진산월에게 오려고하자 동중산이 몸으로 막아서서 먼저 배첩을 받아들고


용건을 접수하는 모습을 보니


동중산만큼 충성심이 MAX 찍은 사람도 없는거같다 ㄷㄷ


과연 종남의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이야기는 아니고 조용한 정자에서 너님 나님 한번 보자 하는 서신이었다


사결놈 입에서 수석장로? 라고 하는 걸 보니


용진산의 형산파에서의 직책은 수석장로 정로도 퉁치는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장문인대 장문인으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지


역시 역사가 짧아서 그런가


아니면 벽곡단 굇수이자 희대의 연쇄살인마 진가놈과 대면하고 종남파를 말살하겠다고


했다가는 그자리에서 살해당할 형산파 장문인의 고육지책이었던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산파 장문인의 체면이야 뭐 목숨보다는 덜 아까운 것이고


장문인말고


문파의 최고수이자 대표할 수 있는 네임벨류를 가진 사람이 나섰다고 하면


크게 책잡힐 일은 아니다


이럴때 써먹으라고 있는게 무림구봉 명함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형산파의 상징이자 무림구봉인 용선생이 종남파의 부활의 상징이자 당금 강호제일검객


그리고 장문인이자 최고수인 진산월과 만나서


언제 맞다이를 뜰까 정하는게 모양새가 좋다고 본다


형산파 장문인따위 알 바 아니고 ㅋㅋ


형산파 용선생이라는 최고수를 슬쩍 보여주기에는 적당한 만남이었다고 생각이 드네




용선생은 먼저간 구봉타이틀에 먹칠하신 당각 선생처럼


경박하게 굴면서 놀리거나 슬쩍 실력확인 하면서 밑천 다 털릴 생각은 없는지


담담하고 분위기 있게 무게 있으면서도 초탈한 느낌으로


차한잔 하면서 삼일후 이시간에 두 문파의 운명을 가를 승부를 보자고 약속했다


전처럼 셋으로 하자고 진가놈이 운을 띄우자


용선생은 ' 야이 양심도 없는 새끼 ㄷㄷ 세놈이면 니놈이랑 무영검군 낙가놈이 나와서 보정다 처먹고 날뛸텐데 그꼴은 못본다 '


하면서 셋은 너무 적다고 다섯으로 하자고 하더라


전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문인도 안챙겨주는 전흠을 형산파 수석장로님이 챙겨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전흠은 2부 시절부터 뿌려놓은 사공표의 비응검을 부러뜨리겠다는


썩은 떡밥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지는 거 아닌가 몰라 ㅋ


다섯명이면 진가놈 낙가놈 성락중 성님하고 전흠  남은 한자리는 아무래도 황보가 나설듯


황보의 사망플래그가 한층 더해지는 구만 ㄷㄷ


몸도 성치않고 어차피 죽을거 종남파 문인으로서 종남파의 부활이자 구파복귀를 위한 승부에


목숨을 불살라 공헌한다는 생각도 할법하다


매치업도 중요한데


내내 뿌려왔던 전흠네 집안과 사공표의 승부가 될까 말까하는 것도 궁금하지만


형산파에 오결이  저번 당각과의 비무전에서도 동원되는 걸 보면


이번에도 전부 오결만 나올것 같은데


종남삼검 패배후 장문인이었던 하원지를 박살내고 오결로 승급한 놈도 나올지 기대가 된다


형산파 장문인은 안나오나 궁금하긴한데


종남파 말고 다른 문파는 장문인과 최고수는 다른 사람인 경우가 있을테니


장문인은 진짜 행정직일 가능성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장문인 비전의 무공도 따로 있을테니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달리 나설고수도 많이 있는데 장문인이 나섰다가 피토하고 죽거나 어딘가 불구가 되면 그것도 망신이니


아예 안나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




형산파에서 라인업을 어떻게 짤지 모르지만


여유있다고 생각하면 지난 기산취악때 나왔던 놈들 그대로 나오고 거기에


용선생+하원치 박살낸 누구지 걔?ㅋㅋㅋㅋㅋㅋ절영검 비성흔이었던가 기억이 안나네


그 둘이 더해지던가


용선생은 무조건 나와서 진가놈을 상대해야할테니


추가되는 인원은 한사람만 미지수가 되겠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이번 악산대전은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도 있지만


그간 개고생하던 종남파가 제대로 건곤일척의 운명의 승부를 벌이는 사력의 싸움이니


비무하듯이 승부쌓는 방식이 아니라


생사결로 형산파 오결 숫자를 줄여줬으면 하는 거다


무승부 뭐 이런건 있을 수 있지


아무래도 사공표 상대로 전흠이라면 나이차이도 있고 내공차도 있겠다


아직 임독양맥도 타통못한 전흠인데 이기는 것보다


싸움에 능하고 경험도 많은데다 승부사 기질도 있다고 언급해온 값도 있으니


동귀어진식으로 사공표를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무승부로 리타이어 시키는게 납득이 가는 전개이지 않을까 한다


서로 예의차리는 비무의 형식을 띄지만


성질은 살벌한 복수전이니 저정도 피비린내와 패기는 보여줬으면 하지




용성음씨는 노인네 치고 이름이 꽤 세련됐는데


일부러 이름 안가르쳐주고 용선생으로 불린 값을 해야할 듯하다


뭔 소리냐하면


전에 개방방주 나자행이 진산월 구해주고 해수 모인풍과 수다떨면서


용가 늙은이 어쩌고 운운했던걸 기억하는 독자가 많을거다


용선생이 환우삼성 배분이라니 용선생말고 다른 용가 늙은이가 없을 것 같고


저 늙은이가 맞을 것 같다


저때 모인풍이 용가놈을 가르켜 '자기 잘난 멋에 사는 용가 늙은이'라고 햇었는데


저게 용선생이 맞다면 용선생은 무림의 이런저런 비사에 꽤나 관련이 깊은 의외의 떡밥 해설사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오늘 나온 용선생의 짧은 등장으로 모든 성격을 알아낼 수는 없겠지만


조금 보인 편린을 모아보면


자기 잘난 멋에 산다고 할 수 있는 면모가 있는 것도 같다


뭐 거의 끼워맞추기지만


아무래도 나이든 노인이다보니 진산월같은 이십대를 상대로 약간은 거들먹거리는 냄새가 살짝 나는 점잖은 모양새가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확실히 자네는 나랑 통하는 데가 있군 이라던가


자네도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네 라던가


내가 문제란 말인가 라던가


잘 보면 확고하게 자기를 중심에 두고 판단의 근거나 생각하는 첫 출발점도 자신이라는 것이 보인다


'나'랑 통한다 '내' 생각에 너도 동의할거라 생각했다


이후에 차마실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진산월이 '나는 괜찮은데 너님이 기분상해서 마시자고 하겠냐?'


하니까 '내'가 문제란 말이네 하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은근 자기중심적이라고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노인네가 나이들면 다 애가 된다고도 하니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욱이 정파 명숙의 몸으로 집회에는 참석도 안하고 뺑뺑이치고 풍광좋은 정자를 전세낸걸 보면


더더욱 그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백미는 두 대표자의 현란한 아기리 배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는 온화한 가운데에 두 문파의 운명을 좌우할 약속을 잡았는데


대화의 속에는 칼날이 잔뜩 곤두서 있었다


처음부터 용선생이 턱밑에 칼날이 붙어있어서 요새 통 심난했다면서


'이제 구파복귀 포기하고 좀 꺼지시지' 하고 선빵을 날렸고


진산월이 '그 칼날 곧 치워질 테니까 걱정마라 니들 박살내고 나면 관심없음ㅋ' 하고


선배님이 제삿날을 직접 잡으시지요 하고 떠밀었다


용선생은 웃지만 '새파란 애새끼가 어디서 주둥이를 나불거려 내 제삿날 내손으로 길일에 잡으라고 해주는 배려냐 ㅅㅂ'


하고 대답했고


진가놈은 저야말로 배려를 바란다면서 '결전에서 손쉽게 그냥 죽어주던가 알아서 구파에서 꺼지시지' 하고


날을 더욱 곤두세웠다


용선생이 삼일후로 하자고 제삿날을 직접 잡고 방식을 묻자


진가놈도 오래는 못기다리겠는지 삼일만 참고 다 죽여주겠다면서 적당하다고 하더라




진산월은 '니들이 종남파 좆바른 그때처럼 삼대삼으로 하자. 아주 먼지로 만들어줄께' 하니


용선생은 ' 이새끼 졸렬한거 보소 셋이면 나올놈이 뻔한데 아주 종남이 이긴걸로 한다고 하지 그러냐' 하면서


다섯명으로 하자고 수를 늘렸다


덕분에 전흠도 출전할 기회를 얻었으니 전흠으로서는 숙원을 풀 찬스


장소를 묻자


인면수심의 사이코패스 벽곡단굇수는 '너님이 여기 풍광 좋다고 했잖음? 여기다 묻어줄게' 하고


대담하게 이 자리에서 하자고 정했고 


용선생도 '나도 같은 생각이다 새꺄 이자리에 종남파 장문인과 떨거지들 무덤을 만들고 매년 추모해주마' 하고


역시 통하는 구석이 있다면서 겉과속이 다른 웃음을 지어보였다




용선생은 결전약속을 잡고도 마음이 불편하다면서


'니놈이 패배한 승부에 불복하고 게릴라짓하면서 형산파에 처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인데?'하니


진가놈도 '내가 이길건데 뭔 걱정?ㅋㅋㅋ 이기고나면 형산파는 아웃오브안중이니 걱정할 게 뭐잇음ㅋㅋㅋㅋㅋㅋ' 하고


맞받아쳤다


용선생이 '우리가 이겨서 끝나도 니들이 승복할리가 있겠냐 칼을 갈거아니냐' 하자


진산월도 '우리가 이기면 형산파가 칼갈고 절치부심하는거 정도는 용납해줄 수 잇음 ㅋ' 하고 이해심을 보였다



용선생이 차를 마시고


'너 이새끼 주둥이가 아주 현란한걸 보니 오래묵은 독사 혓바닥 저리가라네 ㄷㄷ' 하고 말하니


진산월도 칭찬으로 듣겠다면서 한마디도 지지않았고


용선생이 다시 '다음에 차나 마실 수 있을까 몰라?ㅋㅋㅋ 살아있으면 다행이지만 두팔이 붙어있으란 보장이 있나' 하면서


다음에 차한잔 하자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자


진산월은 ' 뭐래 노친네가 ㅋㅋ 어차피 내가 이길거고 기산취악때도 사망자는 안나왔으니 살려는드릴께 삐지지말고 승복하쇼.'


하고 너님만 괜찮으면 내가 못마실게 뭐있겠음 하면서


마지막까지 악독한 주둥이를 나불댔다



악산대전은 이제 삼일후인데


삼일 일정인 무림맹 집회가 종료한 다음날


그러니까 원래 예정했던 구파 투표날과 같은 날이다


구파가 다 모여서 두문파 싸우는거 보고 투표도 하면 된다는건데


무림맹집회 삼일째에 오는 모용봉과


그걸 노리는 유중악 패거리의 한바탕 폭로전과 진실찾기공방의 여파가 다음날까지 이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네


마무리가 되자마자 그 여파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구파 투표를 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모용봉 의혹과 유중악 명예실추건이 흐지부지되서 마무리가 안되는 것도 좀 너무 늘어지는듯해서


어떻게 정리하는가는


오로지 용노사의 필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올리 없다고 생각했던 연재가 올라오니 참 반갑다


다시 보려면 몇달 걸리려나 아님 이번주내에 볼 수 있으려나


용화소축에서 보내는 사죄문이 없다보니 알수가 있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흠한테도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언제가 됐든 올라오면 보고 안올라오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야지 ㅋ


그래도 안쓴다고 도망치지도 않고 훌륭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